却說呂布擲弓地上, 笑顧紀靈, 劉備道:“這是天意令汝罷兵?!”
각설여포척궁지상 소고기령 유비도 저시천의령여파병니
각설하고 여포는 활을 지상에 던지며 웃으면서 기령과 유비를 돌아보고 말했다. “이는 하늘 뜻이 당신들이 전쟁을 마치게 함입니다!”
備卽起座獻觴, 向布道謝;
비즉기좌헌
왕문명변료
高談: 아무 거리낌없이 잘난 체하며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追往 [zhu??wang] 교제가 많다
진류 사람인 모용은 평소 과장된 말을 좋아하여 곧 말했다. “곽공의 말은 생각건대 반드시 오류가 없습니다. 제가 응당 교제가 많아 곧 물으면 됩니다!”
說着, 卽據鞍上馬, 向前急追, 約行數里, 果
坐言起行 [zu? y?n q? x?ng] 언행이 일치하다
확실히 언행이 일치한 계책으로 앞 문장에 배알하는 선비와 비교하면 오로지 범론만 힘쓰니 군사 도모에는 도움이 없다.
元璋道:“先生妙計, ?是佩服, 此後行軍, 全仗先生指導!”
원장도 선생묘계 흔시패복 차후행군 전장선생지도
佩服 [p?i?f?] ① 탄복하
왕래
隔絶: 서로 사이가 멀어져서 연락이 끊어짐
힐알사는 고견곤국이었고 당나라 초기에 결골이라고 부르며 지역이 서돌궐 서면에 있고 정관 연간에 일직이 조공을 바쳐 당나라 태종, 고종, 중종, 현종의 4조정에 사신을 통함이 끊이지 않다가 회골이 강성해지자 비로소 연락이 끊겨 왕래를 안했다.
엄연년은 평소 황패를 경시하고 황패의 명성이 엄연년보다 빼어나 영천 경내는 풍년이 자주 들어 황패는 상주로 봉황이 이르니 포상을 받았다.
延年心愈不服, 適河南界發現蝗蟲, 由府丞狐義出巡, 回報延年。
연년심유불복 적하남계발현황충 유부승호의출순 회보연년
엄연년 마음이 더욱 복종하지
왕해충량료
矜全 [j?n qu?n] 怜惜而予以保全
당나라 군주 의견은 다시 특별히 불쌍히 여겨 살려준듯하나 실제 이미 안중회에게 가려져 잘못 어진 충신을 해쳤다.
重誨爲佐命功臣, 因此得寵。
중회위좌명공신 인차득총
안중회는 어명을 보좌한 공신이 되어 이로 총애를 얻었다.
還有一個後宮寵妃,
왕대, 수레 먼지막이 당; ?-총19획; da?ng,da?ng)
牙城:牙旗를 꽂아둔 성이다. 아기란 옛날에 지휘관이 쓰던 깃발로, 상아(象牙) 조각을 깃대에 걸어 장식했다. 즉, 아성이란 지휘관이 머무는 자리라는 뜻으로, 방어가 삼엄하여 난공불락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비슷한 말로 철옹성(鐵甕城)이 있다. 바뀐 뜻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