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교과서는 우리의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집필되고 다듬어진 도덕수업을 위한 하나의 좋은 자료이기 때문에 지역적 특성, 시기 및 시사성, 학생들의 수준 혹은 흥미 등을 고려하여 더 좋은 자료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도덕교과서는 바로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도덕
도덕과에 대한 열정과 도덕과 특성에 관한 폭넓은 이해 그리고 창의적인 노력이 가미되어야 한다.
도덕과 교육과정은 학교의 도덕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일반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일반적인 사항을 정확히 알고 이에 따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Ⅰ. 서론
도덕교과서는 도덕적 사고와 판단을 연습하고, 도덕적 정서를 유발하며 도덕적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시별 특성을 고려하여 교사가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생활의 길잡이도 도덕교과서와 병행하여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반성하
교육에 있어서의 차이점이 어휘나 언어규범 등 생활상의 차이점을 유발하는 것이고 이로 인해 남북한의 이질화가 진행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남·북한의 교육이념과 교육체제를 비교하고, 남·북한의 사회이념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도덕교과서를 살펴봄으로써 남
교육은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북한 사회의 이해에 대한 것들에 대한 생각과 논의를 통해 출발하여야 한다. 이는 통일교육이 일상과 관심으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동안 학교 통일교육은 민족통합의 입장을 강조하여 왔다. 이에 대한 반발이 사실 학교 현장에서도 존재한다. 이는 그 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