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고려의 재판, 소송제도
사법과 행정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항정관청이 민사, 형사사건을 재판하였다. 중앙정부의 재판기구로는 형부가 있는데 법률에 관한 사상과 민사재판인 사송(詞訟)및 형사재판인 상언(詳言), 옥송(獄訟)을 관장하였다. 문종 때에는 노비에 관한 소송을 관장하는 도관(都官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조선시대 민장(民狀)은 백성들이 억울함과 경제적 이익 등 다양한 의사를 관에 진정하는 소송장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대변해달라는 의미로 과세나 토지에 관련된 진정이나 노동력과 생활에 관련된 사항
Ⅰ. 서 론
어느 시대이든 일반 백성들이 같이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면 관아에 이를 상소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양반보다는 평민들이 더욱 심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머슴 생활을 하는 경우 양반에게 억울함을 당해도 하소연 할 길이 더욱 막막했다. 또한 여자의 경우 칠거지악에 해당하
慶令偏將常衆愛, 往拒文育, 自督衆襲擊周迪。
경령편장상중애 왕거문육 자독중습격주적
조경은 편장 상중애를 시켜 주문육에 항거해 가게 하며 자신은 대중을 감독하고 주적을 습격하게 했다.
迪倉猝逆戰, 遂致敗績。
적창졸역전 수치패적
주적은 갑자기 수비하다가 전투해 곧 승적에 이르렀다.
却說陳始興王伯茂, 被貶出內城, 突遇盜衆?擊, 暈倒車中, 立卽殞命。
각설진시흥왕백무 피폄출내성 돌우도중찬격 훈도거중 입즉운명
각설하고 진나라 시흥왕 진백무는 폄하되어 내성을 나와 갑자기 여러 무리가 모아 공격함을 받아 수레에서 혼절해 넘어져 곧장 죽었다.
門吏當然報聞, 由朝中頒令索
却說太監喜寧, 自叛降?先後, 嘗導他入邊寇掠, 且阻上皇南還。
각설태감희녕 자반항먀선후 상도타입변구략 차조상황남환
각설하고 태감 희녕은 에센에 반란해 항복한 후로 일찍이 그를 인도해 변경에 들어와 노략질 하게 하고 상황의 남쪽 소환을 저지시켰다.
上皇恨寧切骨, 輒與侍臣袁彬密議, 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