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노동이란?
감정노동은 미국의 사회학자 Hochschild(1979, 1983)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자신의 저서 에서 감정노동을 ‘외적으로 관찰가능한 표정과 몸짓을 표현하기 위한 느낌의 관리’ 라고 정의하였다. 고객을 관중으로 종사자들은 연기자로 직무환경은 무대라고 표현하였고, 이때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이란 고객의 감정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노동 형태를 말한다.
(2)감정노동자란?
외적으로 드러나는 표정과 몸짓을 연기하기 위한 느낌의 관리
=배우가 연기를 하듯 고객의 감정을 맞추기 위해 근로자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
노동형태를 말한다. 이 개념은 1983년에 처음 제기됐다. 미국 UC 버클리대 사회학교수인 알리 러셀 혹쉬차일드(Hochschild) 당시 ‘직업상 원래 감정을 숨긴 채 다른 얼굴표정과 몸짓을 해야 하는 상황’을 감정노동이라고 했다. 이후, EKman 이 표현규범이란 용어를 사용한 후, 감정노동을 ‘서비스를 거래하
노동이라는 개념은 고객과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적절한 감정을 표현하는 노동의 한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Hochschild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 되었다. Hochschild는 감정노동을 ‘외부로 표출하는 관찰 가능한 표정이나 몸짓을 만들기 위한 느낌의 관리’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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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정노동 현장
노동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감정노동이란 “말투나 표정, 몸짓 등 드러나는 감정 표현을 직무의 한 부분으로 연기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이 수반되는 노동” 김왕 외 7명(2017).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핸드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