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럽풍 인테리어와 동류의 이미지 마케팅의 접목으로 고급 브랜드로 승화 노력
프랜차이즈 사업의 중요 차별화 요소중에 하나인 점포 컨셉을 기존 Take-out형 베이커리에서 탈피, 서구형 특히 프랑스 카페의 느낌을 도입한 감성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국적인 문화 이미지로 고급
접목시켜 잠재고객을 끌어 모으고 팬을 형성 시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상품판매까지 유도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의 경우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활발하게 SNS 마케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 베이커리의 경우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작년 12월 7일 새로운 BI와 SI를 공개하며 여러 매점에 리모델링과 함께 이를 적용하였다. 새롭게 바뀌는 뚜레쥬르의 가장 큰 포인트는 베이커리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밀가루와 본질에 출실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뚜레쥬르가 초창기부터 ‘매장에서 직
Ⅰ. 서론
소비자가 외식장소로 패스트푸드점을 선택할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하게 된다. 그들은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좋은 느낌과 경험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각 패스트푸드점의 속성에 대한 감정과 느낌들은 소비자의 동기부여요소가 된다. Kunkel과 Berry(1968)는 점포를 선택할 때 점포의 개성 또는 이미
기존의 제과점의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베이커리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모시키며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크라운 베이커리는 점포수가 약 430 여개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3위의 브랜드이다. (주)크라운 제과의 제빵 생과 사업부로 출발하여 2005년까지는 연평균 28.3%의 성
베이커리 시장에서 막상막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양사의 양보할 수없는 승부처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 해외진출에 있어서도 강력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에서 파리바게뜨는 그간의 직영 매장들의 성공에 힘입어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고 뚜레쥬르는 직영점 중심의 다점포화
가. 시장분석
2010 말 전체 베이커리 시장규모는 약 3조원 규모이며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수는 총 5천개이다. 이를 반영하듯 매장 출점수도 크게 늘어나 동종업계 시장점유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파리바게뜨는 일찌감치 2002년 10월에 업계 최초로1000호점을 돌파 2010년 말 2,600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