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언어
(1)어족
①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②아람어로 기록된 부분:
㉠다니엘 2:4-7:28 (바벨론의 흥망성쇠가 기록됨) 당시 히브리인들에게 히브리어는 聖語; 아람어는 世俗語로 인식됨.
㉡에스라 4:8-6:18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아람어 비문 및 남부 비문 아랍어가 발견되어 해독됨으로서 원시 셈어들 간의 관련성 및 현재 사용되고 있는 셈어들과의 통시적ㆍ공시적 관련성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즉,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셈어인 아랍어, 히브리어, 이디오피아어 및 아람어 등과 셈어의 조어인 악카드어와의
오늘날 세계가 지구촌이 되면서 우리는 세계의 예배의 다양성들을 보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개신교에서 예배의 다양성에 대해서 우리는 ‘전통과 문화’와의 관계 속에서 숙고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예배순서만을 고집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현대 예배들의 좋은
Ⅰ. 서론
예수의 탄생을 기점으로 또 다른 종교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제사 중심으로 진행 되었던 것이 그동안의 종교행위였다면,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한 지성소가 찢어짐으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유일하게 제사장을 통한 속죄만이 아닌 각자가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아람어, 헬라어 문서로, 약 200개의 히브리어 성경사본 조각을 포함한다.
사해사본은 쿰란 뿐 아니라 좀더 넓은 지역(남쪽의 나할 헤베르, 나할 쩰리임, 와디 무라바앗, 와디 스데이르, 나할 미쉬마르 그리고 마사다 정상)을 포괄하여 발견되었다. 마사다는 쿰란과 동시대의 것이지만, 다른 지역의 것
아람어 번역과 유대인 회당의 청중을 위한 텍스트 해석이 혼합되어 나타난다.
2) 타르굼은 회당의 필요를 위해 구약의 각 부분, 즉 이미 아람어로 기록된 다니엘서, 에스라서, 느헤미야서를 제외한 부분을 번역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3) 구약의 아람어 버전의 저술 방식이 정형화되자 여기에서 탈무드
아람어(naga)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들어서 막 1:15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은 ‘이미 임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Matthew Black은 보다 면밀한 아람어 연구를 통해서 막 1:15에서 사용된 동사(h;ggiken)는 아람어 naga가 아니라 qrb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 의미도 ‘이
Ⅰ. 성서(성경)의 언어
구약은 헤브라이어로, 신약은 그리스어로 씌어졌다. 구약에서 헤브라이어로 씌어지지 않은 부분(에즈라 4:8˜6:18, 7:12˜26, 예레미야 10:11, 다니엘 2:4˜7:28 등)은 아람어로 씌어졌는데, 이 아람어는 유대인 포로기 이후에 점차로 유대인의 구어(口語)로써 헤브라이어를 대신
아람어에서 헬라어로 변화하였으며, 설교의 대상으로의 문화의 배경은 셈적인 것에서 헬레니즘인 것으로 변화하였다.
1세기에는 구전문화가 지배적이었으며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기억에 의존하는 유사한 방법으로 예수의 교훈들과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하였다.
복음서들은 목적에 따라 구두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