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 편 서울 출판사 1946 ①) 34.소년에게 (육사시집 이원조 편 서울출판사 1946 ②) 35. 邂逅(육사시집 이원조 편 사울출판사 1946 ①) 36. 蝙蝠(친필원고 ③) 등으로 창작 시 33편과 한시 3편 등을 대략적으로 분류하였다.
오세영,『 한국현대시 분석적 읽기』, 고려대학교 출판부, 1998, 231쪽
이와
이원조, 김남천 등 ‘문학가동맹’의 일원들이 정립한 이른바 ‘인민민주주의 민족문학론’이었다. 인민민주주의 민족문학론은 이태준의 「해방전후」의 주인공 ‘현’이 선택한 노선, 즉 ‘프로레타리아 작가, 평론가를 영도적 주격으로 하는 광범한 진보적 민주주의 문학자의 통일전선 속
이원조는 이효석의 작품에 대해 ꡐ작품에 있어서는 개개의 통일이 있으나 작가적 세계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ꡑ고 지적하고, 효석을 ꡐ시대적 방관자ꡑ라고까지 이야기 했다 이원조, 「이효석론-『해바라기』저자에게 부치는 서한」, <인문평론> 제1호, 1939. 10.
. 김남천 역시 그를 두
이원조ㆍ이태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광복 다음날인 16일에 모여 식민지 시대의 친일 문학 단체인 ‘조선문인보국회’간판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조선문학건설본부’(약칭 문건)라는 새로운 이름의 간판을 단다.
이런 문건은 결성 초기에는 카프 맹원 출신인 임화ㆍ김남천ㆍ이원조ㆍ이기영
이원조, 이태준 등의 주도로 빠르게 조직되었으며, 이어서 9월 17일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이하 ‘동맹’)이 이기영, 한설야, 윤기정등을 중심으로 조직된다. 먼저 ‘문건’의 기본적인 정책은 문화 해방의 특수성과 이 해방투쟁의 와중에서 효과적인 문화건설투쟁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외부
내세우며 대립 하자 문단에도 여러 분파가 성립 된다.
「좌익계열의 문단」
조선문학건설본부: 해방과 함께 가장 먼저 조직된 문인단체로 임화, 이태준, 김기림, 김남천, 이원조 등이 중심으로 이루워져 있다.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45. 8. 18): 예술활동 전반을 장학 할수 있는 최초의 문화단체
이원조, 이태준이다. 이들의 발빠른 움직임은 아직 확고하게 태도를 굳히지 못한 문인들마저도 가세하는 효과를 얻었으므로 이니시어티브 효과를 제대로 본 셈이었다.
이들과 대립되는 성격을 가진 세력으로는 ‘조선문화협회’ 이다. 이 양대 문단세력의 대변인격이라고 할 수 있는 임화와 김동리를
이원조이태준 등이 주도.
임화- 민족문학이란 프롤레타리아의 이념에 기초해 있지 않으면 근대적 의미의 민족문학이 될 수 없다는 배제의 논리.
순수문학: 조선문화협회(후에 중앙문화협회로 개칭) 설립. 박종화오상순변영로김영랑김진섭이헌구이하윤김광섭 등.
김동리- 순수문학과 민족문학 양자 모
이원조·이태준 등과 함께 조선문학건설본부를 조직했으나 이기영·한설야·안막 등이 조직한 조선 프롤레타리아 문학동맹과 대립이 일어나자, 1946년 2월 박헌영의 지령을 받고 두 단체를 통합해서 조선문학가동맹이라는 단체를 결성했다. 1947년 말 월북하여 황해도 해주에 머물면서 조소문화협회 중앙
이원조(李源朝) 등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조선문학건설본부와 성향이 비슷한 조선연극건설본부, 조선영화건설본부, 조선음악건설본부, 조선미술건설본부 등이 연합하여 조직하였다.
와 프로 예술 연맹 과거의 카프 단원이었던 송영(宋影), 이기영(李箕永) 등은 조선문학건설본부의 불분명한 계급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