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은 귀인, 동기 혹은 성취동기, 자아존중감, 통제의 소재(특히 내재적 통제)와 구별된다. 동기는, Schunk(1990)의 정의에 의하면, 목표지향적 행동이 유발되고 유지되는 과정인 반면, 효능감은 생활의 어떤 측면에 대해 통제를 행사하는 능력에 대한 개인의 신념에 해당된다. 동기는 탐색적 행동으
Ⅰ. 서론
인간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동인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 중에서도 최근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론 중의 하나가 ‘自我效能感(Self-efficacy)`이론이다. 자아효능감이란 간단히 정의하면 자기 자신을 얼마나 유능한, 능력있는, 효능있
효능감은 그 믿음의 강도와 인지된 능력수준의 구체화를 의미한다.
자신감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서는 이들과 유사한 여러 관련용어들이 그 개념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 즉,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인지된 재능(perceived ability)과 인지된 능력(perceived competence), 동작 자신감(movement confidence), 자아개념(
Ⅰ. 개요
개별적인 학습과제에 관한 학구적 자기효능감은 학습자가 그 학습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투자하는 노력의 양과 질, 학습도중 어려움이 닥쳤을 때 발휘하는 인내심 또는 끈질김의 정도, 또한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도출해내기 위하여 적용하는 학습전략의 종류 및 자아통제능력 등
1. 서론
보통 사이버 세계에서 우리는 자기의 정체성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라도 될 수 있고, 자신의 외모와 성격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한마디로 ‘나’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임의로 하나의 자아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인 셈이다. 그래서 사이버공간에서는 ‘나’를 대리하는 자아를 모두
자아개념을 발달시키게 된다.
Super가 제안한 진로발달이론은 다음과 같다.
≪ … 중 략 … ≫
Ⅱ. 진로태도성숙의 개념
진로선택 또는 결정이라는 용어 대신 진로발달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진로발달이란 개인의 직업적 소양, 가치, 기술, 지식 등의 습득을
Ⅰ. 서론
학업적 자기효능감(academic self-efficacy)은 학습자가 학업적 과제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행위를 조직하고 실행해 나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Bandura, 1977; 1986).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습자는 불안을 느끼는 정도가 낮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사용하며 (
Ⅰ. 서론
Bandura는 성공적인 과업이나 행동과 기술이 자기효능감을 강화하는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즉 어떤 수행을 함에 있어서 개인이 성취를 경험할 때 기대와 자신감이 발생한다. 따라서 개인의 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성취와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효능감 이론에서의 인
Ⅰ. 서론
자기효능 이론이란 사회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ory)에서 유도된 것으로 1977년 Bandura가 인간의 행동결정과정에 대해 개인의 인지를 중요하게 설명하면서 제시한 이론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ory)은 사회인지이론(Social Cognitive Theory)으로 재 명명되었다(Bandura, 1
Ⅰ. 서론
인문계고등학교는 일반적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진학지도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반과 취업반을 두어 졸업 후에 취업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길도 열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에 직면하게 될 현실은 대학에 입학, 취업, 재수 등으로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