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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285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文学の「趣味主義者」梁啓超と日本語小說翻訳
陳華栄 ( Chen Huarong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149~165페이지(총17페이지)
梁啓超は、中国近代史における多くの政治事件に深く関わっていた政治的人物であり、彼の文学が政治思想と大きな関わりを持ち、明らかに政治性が強いということもあり、これまでの梁啓超の翻訳に対する先行硏究、特に彼が改革言論を鼓吹した時期と言われる日本滯在期間に翻訳した小說に対する硏究は、「文学救国」や啓蒙的意図などの政治的な要素に集中する傾向があると言われる。しかしながら、彼は多くの文章において、何度も自分が「趣味主義者」であることを主張し、「興味を持ってすること」と「することから面白みを味わうこと」を強調したことを踏まえれば、果たして彼の文学には啓蒙と政治の要素しかないと言い切れるだろうか。本論は梁啓超が書いた「趣味主義」に関する文章を踏まえたうえで、彼の日本語小說翻訳において、彼自身が強調していた「趣味」が実際にあったかどうかについて明らかにする。
TAG 梁啓超, 趣味, 日本語小說, 翻訳, 改作, Liang Qichao, taste, Japanese novel, translation, adaptation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이보라 ( Lee Bo-ra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167~187페이지(총21페이지)
본 연구는 초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출산이 가능한 20~40세 미만의 기혼·미혼 집단을 대상으로 출산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수준과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 경제적 부담감, 자녀에 대한 가치관의 출산의도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첫째, 개인적 특성을 통제했을 때 개인 가치관이 출산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출산의도가 높아지는 결과도 함께 검증되었다. 둘째, 정부정책의 세부영역에서는 임신·출산정책신뢰, 노동정책신뢰가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 환경인식의 하위 변수에서는 가정양육환경, 직장양육환경, 지역양육환경이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경제적 부담에서는 자녀의 교육비, 양육비 부담과 개인 가치관 중 자녀가치, 자녀필요성이 ...
TAG 출산의도, 정부정책신뢰, 사회 환경인식, 경제적 부담, 가치관, intention of childbirth, government policy trust, awareness of social environment, economic pressure, personal values
「ワイセツ」論爭を批判する日活ロマンポルノ ―『一条さゆり――濡れた欲情』が示すセックスワ一カ一の多樣性―
王温懿 ( Wang Wenyi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189~209페이지(총21페이지)
1971年、日活は、ロマンポルノという成人映画路線を開き、60年代のテレビの流行以来低迷していた日本の映画産業を支えた。近年、戦後の映画製作や映画産業を多角的に考察するために、日本映画史におけるロマンポルノの重要性を再評価する動きが出てきている。本論文では、戦後の文化的ㆍ政治的文脈を検討する上に見逃してはいけない「ワイセツ」論争を端緒に、その論争に関わったロマンポルノの歴史性かつ社会性を考察する。 製作における独自性の点から考えても、当時の「ワイセツ」論争における製作者の重要性の点から考えても、映画作家の神代辰巳を無視するわけにはいかない。神代の作家性を検討する文章がこれまでに数多く残されてきたとはいえ、その作家性がいかに70年代の社会的文脈と関係しているかについては考慮されていない。本論文では、この問題を検討することにより、神代が「ワイセツ」論争に独特な形で関わっていたことを考察し、従来の研究に一石を投じる。 神代映画と1970年代「ワイセツ」論争との関わりを解明するために、論争...
TAG 1970年代の日本映画, 日活ロマンポルノ, 神代辰巳, 「ワイセツ」論爭, ポルノグラフィとジェンダ一, Japanese films in the 1970s, Nikkatsu Roman Porno, Tatsumi Kumashiro, the Controversy of Obscenity, Pornography and Gender
宿坊を支える人々 ―武州御嶽山と山麓地域に注目して―
髙田彩 ( Takata Aya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211~231페이지(총21페이지)
本稿の目的は、武州御嶽山の宿坊において、山外からやってくる女性労働者の役割と山内での位置付けを明らかにすることである。その際、(1)労働力を提供していた女性たちの現在の労働実態と、彼女たちの山内での位置付けがどのように変化しているのか、(2)宿坊に労働力を提供していた女性たち、もしくは山麓住民にとって、御嶽山はどのような意味を持つ場所であったのかという二点に論点を絞って検討を行う。また、以上の二点を分析するため、山内の動きに加えて、山外の動きである、山麓地域の産業構造や交通網の発達などにも注目する。本稿は、宗教集団や参拝地の運営を支えてきた人々の労働実態と、彼女たちの役割を山内だけの視点で考察するだけでなく、労働力を提供してきた当事者たちや、山麓地域にとっての当該地での就労の意義をも照射するという点で意義がある。
TAG 武州御嶽山, 宿坊, 山麓地域, 宗敎集団を支える人々, 女性労働, Mt.Mitake, Shukubo, Inhabitants at foot of Mt.Mitake, Supporting Members, Female labor
원도심 도시재생의 공간유형: 부산 원도심 도시재생의 경관분석을 중심으로
정현일 ( Jeong Hyeon-il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233~257페이지(총25페이지)
이 연구의 목적은 원도심 도시재생의 다양한 공간유형과 이들 공간의 특성과 의미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 원도심 도시재생 공간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경관분석을 수행했다. 먼저 부산 원도심의 자연경관과 문화경관을 분석하고 원도심 도시재생 공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개입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의 불균등한 효과로 인한 원도심 도시재생의 다양한 공간유형을 확인했다. 첫째는 주민 소외가 나타나는 스펙타클 공간으로 상업경관을 보여주는 소비공간과 벽화경관을 보여주는 전시공간이 나타났다. 둘째는 주민의 일상과 삶이 나타나는 일상생활공간으로 생활경관과 안전경관이 나타났다. 셋째는 폐가가 나타나는 유기공간으로 폐가경관이 나타났다. 이들 공간유형은 각각 고유한 입지, 경관, 공간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이들 공간유형으로부터 ‘가난...
TAG 원도심 도시재생, 경관분석, 스펙타클 공간, 일상생활공간, 포용적 도시, Urban Renewal, Landscape Analysis, Space of Spectacle, Space of Everyday Life, Inclusive City
영국 3대 판타지에서 드러나는 기독교적 선(善)과 악(惡)에 대한 비교 연구
허의진 ( Hur Eui-jin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259~277페이지(총19페이지)
서구에서 판타지는 ‘현실의 도피처’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판타지는 근대의 이성과 과학에 밀려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톨킨과 루이스, 그리고 풀먼은 꾸준히 판타지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톨킨은 ‘현실의 도피처’를 적극 옹호하며, 판타지 문학의 목적과 효용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즉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판타지는 오히려 작가에 의해 새로운 세상으로 구축되기에,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따라서 본고는 영국의 3대 판타지 소설 속에서 관찰되는 기독교의 세계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세계의 창조와 악의 탄생을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을 분석하고자 하며, 나아가 그들이 만든 세계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는지를 선악의 갈등양상을 통해...
TAG 영국3대판타지, 기독교, 선악, 질서, 혼돈, British Fantasy, christianity, Good and Evil, Order, Chaos
1950~1960年代特撮における俯瞰のまなざし ―19世紀視覚文化硏究の視座から―
神谷和宏 ( Kamiya Kazuhiro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279~295페이지(총17페이지)
本研究は日本のポップカルチャ一の一ジャンルである「特撮」について、飛行機や、19世紀ヨ一ロッパの視覚文化―万国博覧会、塔、気球、パノラマ、ツ一リズム等々―に内在する想像力が底流しているものと考え、草創期(1950年代~1960年代)の特撮コンテンツと、近代的な視覚文化を比較的に論じるものである。特に、万国博覧会や、そこから派生した植民地博覧会が、自らの立ち位置を基点として、帝国主義的な視点により、南洋や東洋を劣位におくべき外部と捉え、エキセントリックな装飾を施し、エンタ一テインメントの中に可視化した点に注目する。草創期の特撮コンテンツにおいて、アジアや南洋、アフリカを「異境」として描いた点、そこからやがて、日本の真相を捉えるドキュメンタリ一的な想像力に推移していく点などについて論じる。
TAG 特撮, 視覚文化, ウルトラマン, 円谷英二, 飛行機, Tokusatsu(live-action film), Visual culture, Ultraman, Eiji Tsuburaya, Air plane
日本軍政下のジャワにおいて歌われた歌 ―ジャカルタ近郊での調査を通して―
丸山彩 ( Maruyama Aya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297~311페이지(총15페이지)
アジアㆍ太平洋戦争期、日本軍はジャワにおいて、映画、ラジオ、グラフ雑誌などの視聴覚に訴えかける手段を用いた宣撫工作を実施した。これらのすべての手段にかかわったのが音楽である。当時から、ジャワを含む「南方」諸地域の住民は音楽、殊のほか歌を愛好する民族であるため、音楽による宣撫工作は有効であるとされてきた。1943年1月より同地において刊行されたグラフ雑誌Djawa Baroeや1942年4月創刊の現地語新聞Asia Rayaにも歌が掲載された。このように、歌はあらゆるメディアで紹介されたとはいえ、実際に現地の人々に歌われたのか、つまり同地に普及していたのだろうか。本研究では、日本軍政下で宣撫工作に用いられた歌が当時を知る世代に認知されているのかを調査することで、歌の普及について検討した。 本稿では、朝日新聞社がジャワ島に設立したジャワ新聞社によって刊行されたグラフ雑誌Djawa Baroeに掲載された歌に焦点をあてた。同誌に掲載された歌は、時期によって特徴がある。まず、『ウタノヱホン 大東...
TAG , アジアㆍ太平洋戦爭, ジャワ, 『ジャワㆍバル』, 認知度, songs, the Asia-Pacific War, java, Djawa Baroe, recognition
戦中ㆍ戦後日本映画における連続性批判の考察 ―日本の「新しい波」による批評を切り口に―
大谷晋平 ( Otani Shimpei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20] 제16권 313~334페이지(총22페이지)
本論は映画監督の大島渚と松本俊夫による日本映画における戦爭ㆍ戦後責任の指摘を切り口にして、戦中の戦爭プロパガンダ映画と戦後の平和主義的映画の連続性について考察し、その上で大島の『飼育』を取り上げて彼がいかに戦爭ㆍ戦後責任の問題に取り組んだのかを明らかにするものである。 本論では特に大島らによる批判の対象となった木下惠介の『二十四の瞳』を例に挙げる。そして同作が平和主義的なテ一マでありながら、軍国主義的な表象がなされていることを、彼の戦爭プロパガンダ映画との共通点を見出しながら指摘する。 その上で大島渚の『飼育』を分析し、一般人が加害者としての一面を持っていた点を映画で表されていることを指摘し、戦爭ㆍ戦後責任の表象について考察する。
TAG 大島渚, 松本俊夫, 木下惠介, 日本映画の戦爭ㆍ戦後責任, 日本の「新しい波」, Oshima Nagisa, Matsumoto Toshio, Kinoshita Keisuke, War Responsibility and Post-War Responsibility of Japanese Cinema, Japanese New Wave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난 ‘원자력에너지 정책’ 변화 원인 분석―경로의존성에 따른 정책 회귀와 정권 교체로 인한 정책 변화―
진희원 ( Jin Hee-won )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2019] 제15권 1~18페이지(총18페이지)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직후 일본은 탈원전을 시도했으나 한국은 원자력에너지 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보강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원자력에너지를 다시 부활시켰으며, 반대로 한국은 탈원전을 시도하고 있다. 양국 에너지정책 변화 양상은 정책을 결정하는 정치적 세력이 갖는 특성 때문에 다르게 나타났지만, 기존 제도가 강력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여 에너지 정책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난 에너지 정책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경로의존성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발전 경로를 갖는다.
TAG 경로의존성, 역사적 제도주의, 원자력에너지 정책, 에너지 안보, 정권 교체, path dependence, historical institutionalism, nuclear energy policy, energy security, governmen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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