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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금융연구원 AND 간행물명 : 금융연구47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모멘텀 현상과 투자자 유형별 주식거래 행태의 관련성 분석
김근수 ( Keunsoo Kim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4호, 37~74페이지(총38페이지)
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에 외국인투자자의 거래가 한국 주식시장에서 모멘텀 현상을 발생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승자 포트폴리오와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패자 포트폴리오에서 모멘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들 포트폴리오에서 외국인투자자는 모멘텀 거래를 추구한다. 그러나 국내 기관투자자가 집중적으로 매수 및 매도하는 모멘텀 포트폴리오에서 모멘텀 현상은 뚜렷하게 발생하지 않고, 외국인투자자와는 달리 국내 기관투자자는 모멘텀 거래의 행태를 보이지 않는다. 횡단면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외국인투자자의 순 매수세는 미래 수익률과 양(+)의 관련성을 지닌다. 또한 외국인투자자가 활발히 거래하는 주식에서만 수익률의 모멘텀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인투자자가 활발하게 거래하지 않는 주식의 경우 과거 수익률은 미래 ...
TAG 모멘텀, 외국인투자자, 거래불균형, 거래회전율, 추세 역행적 거래, Price Momentum, Foreign Investors, Trade Imbalance, Turnover Ratio, Contrarian Trading
기간스프레드의 분해와 기간프리미엄의 정보효과: 저금리 기간에 대한 함의
윤선중 ( Sun-joong Yoon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4호, 75~114페이지(총40페이지)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기간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기간프리미엄의 정보력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제한되어 있었다. 본 연구는 Adrian, Crump, and Moench(2013)의 방법론을 활용해 채권시장의 기간스프레드를 기간프리미엄과 기대단기이자율로 분해한 후, 산업생산지수 변동률 및 주식수익률에 대한 예측 능력을 검증하였다. 이후, 소규모 개방경제로 대외경제에 대한 높은 민감도를 가진 국내 경제의 특성을 반영하여, 미국의 기간스프레드 및 기간프리미엄의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0년물과 1년물 국채수익률의 차로 정의된 기간스프레드는 산업생산지수의 3개월 이상 누적변화율을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었으며, 기간스프레드의 예측력은 기간프...
TAG 기간스프레드, 기간프리미엄, 기대단기이자율, KOSPI200 수익률, 산업생산지수, Term Spreads, Term Premium, KOSPI Returns, Industrial Economic Index
순국제투자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근영 ( Keun Yeong Lee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4호, 115~150페이지(총36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국제투자대조표와 거시금융 자료를 이용하여 순국제투자의 증가가 국내거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양한 VAR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실증분석결과 순국제투자가 증가할 때 추정모형에 관계없이 실질GDP가 하락하고 원/달러환율이 상승한다. 실질 GDP의 하락은 자산가격, 유동성, 소비 및 투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어나며 원/달러환율의 상승은 경상수지를 개선시킨다. 또한 실질GDP의 하락은 평상시보다는 위기시 또는 자본유입 기간보다는 자본유출기간에 더 크게 나타난다. 하지만 순국제투자가 실질GDP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간에는 그 이전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다. 한편 순국제투자가 금리나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전반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TAG 순국제투자, 국제투자대조표, 충격반응, Net International Investment, International Investment Position, VAR, Impulse Response
ETF 괴리율 결정요인은 유형별로 상이한가?: 국내 ETF 시장의 실증 분석
김세완 ( Sei-wan Kim ) , 김영민 ( Young-min Kim ) , 김경록 ( Gyung-rok Kim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4호, 151~178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 ETF 시장에서 유형별로 괴리율에 미치는 요인을 GMM 모형을 이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유형으로는 기초자산, 투자지역, 투자전략 등이 고려되었다. 실증분석 대상은 2017년 9월 기준 3년 이상 설정된 국내 ETF 중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19개 종목이다. 괴리율 발생은 비효율적 시장에서의 마찰적 현상이라는 인식 하에, 괴리율 결정요인으로 시장에서의 거래에 마찰(friction)을 일으키는 변수를 최대한 수용하고 기존의 연구결과를 참고하여 대체투자수단 여부 및 기관투자자 거래비중 등을 괴리율의 설명변수로 사용하였다. 유형 전체를 포함한 분석에서는 전기 괴리율, 거래대금, 호가스프레드율, 대체투자수단, 기관투자자 거래비중, 가격 변동성 등이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유형별로 나누어 추정한 결과에서는 국내주식형의 괴리율에...
TAG ETF의 괴리율, 기초자산, 투자지역, 투자전략, Differentials, Underlying Assets, Investment Region, Investment Strategy
우리나라 금융의 적정성과 경제성장 효과
김천구 ( Cheonkoo Kim ) , 박정수 ( Jungsoo Park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3호, 1~36페이지(총36페이지)
본 연구는 금융심화가 적정수준을 초과하면 금융의 성장효과가 부정적일 수 있다는 과잉금융의 가능성을 우리나라 자료를 기초로 평가해 보았다. 우리나라는 금융산업의 규모적 측면에서는 과잉이라고는 보기 어렵지만 양적인 신용공여 측면에서는 적정수준을 넘어서서 금융으로 인한 경제성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과 과잉금융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분적 측면에서 금융이 가계부문과 저생산성 부문에 집중되고 있고 저생산성 부문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였다. 정책적인 관점에서 보면 현재 우리나라 금융의 성장효과를 제고하고 금융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GDP 대비 신용공여의 과도한 확대를 방지하여 과잉금융을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민간신용이 저생산성 부문에 집중되고 있는 구조적 원인들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
TAG 금융심화, 경제성장, 과잉금융, 금융의 적정성, Financial Deepening, Economic Growth, Too Much Finance, Adequacy of Finance
금융발전이 경제안정에 미치는 효과
강경훈 ( Kyeong-hoon Kang ) , 배영수 ( Young-soo Bae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3호, 37~61페이지(총25페이지)
금융발전은 경제안정에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를 모두 미칠 수 있으며 금융발전-경제변동성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역시 뚜렷한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거나 U자형의 비선형관계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 연구는 금융발전과 경제안정의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광범위하게 검토하는 한편 한국의 금융발전과 경제안정 간 관계에 대해 분석한다. 한국의 시계열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에서는 금융발전이 경제안정을 가져온다는 결과를 얻었다. U자형과 같은 비선형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발전이 경제안정을 제고하는 효과가 강해졌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금융발전을 적극 도모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07~2009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알 수 있듯이 과도한 금융발전 또는 금융과잉...
TAG 금융 발전, 금융 심화, 경제 안정, 선형 및 비선형 관계, Financial Development, Financial Deepening, Economic Stability, Linear and Nonlinear Relationship
금융발전이 소득불평등에 미치는 효과: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신관호 ( Kwanho Shin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3호, 63~100페이지(총38페이지)
본 논문은 한국의 소득불평등 변화양상을 개괄한 후, 민간신용 및 주식시장의 크기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금융발전의 측정치로 삼아 금융발전이 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OECD 국가들의 금융발전 양상과 한국을 비교하여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고에서는 Park and Shin(2017)의 발견, 즉 금융발전이 지나친 경우 소득불평등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특히 OECD 국가들을 소득불평등이 악화된 국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국가 그룹으로 나누어 이들 국가들의 금융발전 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소득불평등이 악화된 국가들에서 양적인 금융발전이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발견들을 바탕으로 본 논문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AG 금융발전, 소득불평등, OECD, Financial Development, Income Inequality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외국인의 채권투자 결정요인 변화 분석: 한국의 사례
유복근 ( Bok-keun Yu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3호, 101~128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는 포트폴리오 선택 및 이자율평형 이론에 근거하여 수익성 요인인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리스크 및 국가 리스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채권투자결정요인 변화 여부를 회귀분석과 분산분해를 통해 살펴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위기 이전 기간(2004~2007년)에는 차익거래유인이, 위기 이후 기간(2010~2017년)에는 리스크 요인이 외국인의 채권순유입을 결정하는 데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기 이후 기간에는 회귀모형의 설명력이 낮아져 차익거래유인과 리스크 요인 이외 변수의 영향이 커졌음을 시사한다.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외국인 채권투자 결정요인의 변화는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행태 및 리스크에 대한 선호 변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상기의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향...
TAG 외국인 채권투자,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리스크, 국가 리스크, Foreigners’ Bond Investment, Arbitrage Opportunity, Global Risk, Country Risk
크라우드펀딩 자금조달의 유효성 분석
김영도 ( Young Do Kim ) , 정현석 ( Hyun-seok Jeong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3호, 129~167페이지(총39페이지)
혁신형 창업기업을 위한 대표적인 자금조달 수단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제도가 2016년 국내에 제도화되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증권을 발행하고, 다수의 소액투자자가 이에 투자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본격적으로 제도화된 이후 지난 2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투자자관점에서는 투자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가 투자한도 확대 등 규제완화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어떤 기업의 특성이 지난 2년간 진행된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어 크라우드펀딩성공이 기업의 성과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우선 크라우드펀딩의 ...
TAG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혁신형 창업기업, 온라인 소액투자 중개업자, 크라우드펀딩 성공, 크라우드펀딩 기업의 재무적 성과 개선, Equity-based Crowdfunding, Innovative Start-ups, Online Crowdfunding Platform, Crowdfunding Success, Financial Improvement of Crowdfunding Firms
보험료율위험 기반 최적 자산배분
이수진 ( Su-jin Lee ) , 위경우 ( Kyeong Woo Wee ) , 이재현 ( Jaehyun Lee )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연구 [2018] 제32권 제2호, 1~20페이지(총20페이지)
본 연구는 보험성(보증성)기금에 적합한 보험료율위험 기반 자산배분모형(Contribution rate at Risk Model, 이하 CaR 모형)을 개발한 후 수치분석과 국내 기금의 사례분석을 통해 CaR 모형의 유용성을 확인한다. CaR 모형은 보험성기금의 재정안정화 지표로 적합한 투자레버리지 위험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며, 기금의 제도관련 변수와 자산운용관련 변수의 변동위험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투자레버리지의 위험을 최대로 허용 가능한 보험료율수준 이하로 통제하는 최적 자산배분모형이다. CaR 모형으로부터 도출되는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험자산의 수익률과 소득증가율 및 지급률 등 제도변수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경우 위험자산의 비중확대는 기금의 전체적인 위험을 축소시키고 재정안정화에 도...
TAG 자산배분, 보험료율위험, 투자레버리지, 제도변수, 자산운용변수, Asset Allocation, Contribution Rate at Risk, Investment Leverage, Policy Variables, Asset Management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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