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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AND 간행물명 : 세계정치22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서문
신욱희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1~5페이지(총5페이지)
유럽 냉전의 개요 -"탈냉전"의 관점에서
이동기 ( Dong Ki Lee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17~66페이지(총50페이지)
유럽 냉전은 냉전기 가장 강력한 군사동맹이있던 NATO와WTO의 대결체제로 특징지어졌다. 유럽인들은 냉전 형성과-독일분단을 포함해-강화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미국과 소련의 압박과 규정이 항상 따라 다녔지만, 유럽은 독일분단과 동맹체제 형성과 유지 및 재구축에서 능동적인 인지와 적극적인 실천을 보였다. 그러나 유럽인들의 능동성이 더 적극적으로 발현된 것은 동방정책과 유럽안보협력회의를 통한 데탕트 정치와 아래로부터의 평화운동이었다. 특히 헬싱기-프로세스는 미국과 소련의 지원이나 양해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유럽 프로젝트였다. N+N국가들의 평화 기교 역할도 유럽 냉전의 특별한 점이었다. 결국, 유럽 냉전의 발전사는 위기나 공포를 넘어 대안적인 평화구상과 현실 적인 평화정치와 구체적인 "탈냉전"의 성취가 함께 따랐다. 그렇기에 유럽 냉전은 열전과 비...
TAG 유럽 냉전, 유럽안보협력회의, 동방정책, 독일통일, 탈냉전, 평화운동, European Cold War, CSCE, Ostpolitik, German unification, Post-Cold War, peace movement
글로벌 냉전과 동북아시아
마상윤 ( Sang Yoon Ma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67~107페이지(총41페이지)
국제적 냉전이 종식된 지 25년 가량아 자났지만 동북아시아에서는 여전히 냉전이 잔존하면서 역내의 평화로운 질서 구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지역 냉전사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난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 글은 국제적 냉전의 동북아시아 지역으로의 투영에 대해 초점을 맞추면서 이 지역의 냉전경험이 갖는 특징을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한다. 동북아시아의 냉전 이전이 역사적 경험이 이지역에서의 냉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본다. 둘째, 국제적 냉전과 동북아시아 지역냉정의 상호작용에 대한 검토한다. 셋째, 동북아시아 냉전의 구조적 특징과 그 형성과정에 대한 살펴본다.
TAG 공선주의, 냉전, 미국의 일본점령, 샌프란시스코회의, 얄타회담, 중국공산당, 중소분열, 한국전쟁, 한반도 분단, 허브앤 스포크 체제, Communism, Cold War, USoccupation of Japan, San Francisco, Yalta Conference, communization of China, Sino-Soviet split Korean War,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hub-and-spokes
냉전의 동남아시아적 전개 -글로벌 냉전의 개입과 지역 자율성
조양현 ( Yanghyeon Jo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109~153페이지(총45페이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었던 1960년대 중반에 동남아시아 냉전의 경제적 측면 즉, 개발 및 지역협력을 둘러싼 국제관계를, 미국의 냉전 전략과 역내국가들의 상호작용이라는 시점에서 살펴봄으로서 ``열전``으로서의 베트남 전쟁 연구의 성과가 여태것 그려온 이미자와 차별화된고, 동서냉전에 수렴되지 않는 동남아시아 냉전의 다양한 모습을 살핀다. 1960년대 중반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지역기구가 설립되었는데, 어러한 다자협력을 촐발시킨 구조적 요인은 역회 세력인 미국의 냉전 전략과 역내 국제관계의 변화였다. 당시에 출범한 일련의 지역기구는 한편으로 미국의 냉전 전략의 일환인 존슨 구상,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인도네시아 정변 이후에 가시화된 해양부동남 아시아 국가들 간의 화해를 배경으로 설립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특히, ASEAN설립 과정에 대한 검토를 통해 동남아시아 ...
TAG 냉전, 동남아시아, 경제전쟁, 지역개발, 지역기구, 지역자율성, Cold War, Southeast Asia, economic warfare, regional development, regional organization, regional autonomy
중동 냉전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
김강석 ( Kangsuk Kim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155~192페이지(총38페이지)
중동 냉전사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서 중동 냉전의 지역적 특성을 규명하고 자한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나타난 아랍민족주의, 아랍-이스라엘 갈등, 정치 이슬람이라는 지역적 특성의 변수와 글로벌 냉전의 규정성 간의 상호작용에 주목하여 냉전사를 기술한다. 첫째, 1955년 바그다드조약기구 출범 이후부터 1967년6일 전쟁 발발까지의 시기는 아랍 민족주의의 창궐아라는 변수가 미국의 냉전적 개입과 맞물려 냉전 진영을 고착화시키는 과정을 추적한다. 둘째, 6일 전쟁 이후부터 1979년 캠프데이비드 협정 체결까지의 기간은 아랍-아스라엘 갈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해결하기위한 미국의 외교적 중재 노력이 냉전적 고려에 의해 한계를 노정하게 되는 과정을 기술한다. 마지막으로 1979년 발발한 이란혁명과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정치 이슬람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TAG 중동, 냉전사, 지역적 특성, 아랍 민족주의, 아랍-이스라엘갈등, 정치이슬람, 글로벌 지하드, the Middle East, Cold War history, regional traits, Arab Nationalism, Arab-Lsraeil Conflict, Political Lslam, Global Jihad
라틴아메리카의 "뜨거운 냉전"-게릴라전, 내부냉전, 국가폭력의 교착
박구병 ( Koobyoung Park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225~263페이지(총39페이지)
라틴아메리카의 냉전시대는 미국과 소련 양국 간의 차가운 이념 대립이나 군사적 형상유지와 거리가 머 장기내전과 격렬한 내부냉전의 시기였다. 냉전시대의 동서 이념 대립과 반목 외세의 개입은 라틴아메리카가 겪은 기존의 정치적·사회적 긴장을 근단적 상황으로 치닫게 하는 촉매제로 자용했다. 20세기 초이래 라틴아메리카에서 제국주의적 팽창과 신식민지적 대응, 불안정한 지역정치는 냉전시대의 이념대립을 계기로 더 치열하고 복잡한 양상으로 증폭되었다. 미국과 유럽의 냉전, 긴장완화, ``신냉전``, 탈냉전 국면을 관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지역에서는 군부쿠데타, 게릴라 세력의 무장투쟁, 군부의 게릴라 진압작전이 끊이지 않았다. 그동안 쿠바혁명 체제의 존재는 실제보다 부풀려져 냉전의 발화점으로 여겨졌고 미국과 쿠바의 관계는 최근까지 냉전 대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950...
TAG 라틴아메리카, 미국의 개입 쿠바혁명, 장기내전, 내부냉전, 뜨거운 냉전, 콘도르 작전, Latin America, US intervention, Cuban Revolution, Long civil war, cold civil war, hot Cold War Operation Conorr
자유주제 : 종족, 신가산제, 그리고 아프리카내전 -엘리트-대중 상호관계 이론
강상은 ( Sangeun Kim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5] 제22권 265~306페이지(총42페이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내전 발발의 결정 요인을 분석한다. 내전 발발 이론은 크게 탐욕이론과 불만이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불만이론에 따르면 종족차별은 종족차별은 종족간 갈등을 조장하고 내적을 유발한다. 불만이론은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경시되어 왔는데. 그 까닭은 불만이론을 주장한 선행 연구 대부분이 엘리트와 대중의 이해관계를 분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전을 일으키는 반군은 엘리트와 대중 두 행위자로 구성되기 때문에 두 행위자 중 어느 한 행위자가 참전하지 않으면 반군이 형성되지 않으므로 내전 발발 가능성은 낮아진다. 또한. 엘리트와 대중의 이해관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엘리트와 대중 두 행위자는 분리하여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두 행위자의 이해관계는 각 행위자가 겪는 종족차별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종족차별을 받으면 각 행위자는 내전을 일...
TAG 내전, 사하라 아남 아프리카 조족차별, 신가산제, 엘리트-대중 상호관계 이론, civil war Sub-Saharan Africa, ethnic discrimination, neopatrimonialism, elite-public interaction theory
서문
민병원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4] 제21권 5~13페이지(총9페이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내전 발발의 결정 요인을 분석한다. 내전 발발 이론은 크게 탐욕이론과 불만이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불만이론에 따르면 종족차별은 종족차별은 종족간 갈등을 조장하고 내적을 유발한다. 불만이론은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경시되어 왔는데. 그 까닭은 불만이론을 주장한 선행 연구 대부분이 엘리트와 대중의 이해관계를 분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전을 일으키는 반군은 엘리트와 대중 두 행위자로 구성되기 때문에 두 행위자 중 어느 한 행위자가 참전하지 않으면 반군이 형성되지 않으므로 내전 발발 가능성은 낮아진다. 또한. 엘리트와 대중의 이해관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엘리트와 대중 두 행위자는 분리하여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두 행위자의 이해관계는 각 행위자가 겪는 종족차별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종족차별을 받으면 각 행위자는 내전을 일...
제1장 : 아시아 패러독스? -동아시아 경제협력과 안보갈등
정성철 ( Sung Chul Jung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4] 제21권 19~52페이지(총34페이지)
“아시아 패러독스”, 즉 경제협력의 심화에도 불구하고 안보갈등을 지속하는 현상을 분석한다. 자유주의자들은 상호의존의 심화가 각국이 공유하는 이익을 확대하여 국가 간 안보갈등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하였으며, 현실주의자들은 해외 경제에 대한 자국 경제의 민감성과 취약성의 증대는 안보갈등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보았다. 최근의 연구는 현재의 경제협력 수준과 별도로 정책결정자의 향후 경제협력 수준에 대한 전망이 국가 간 관계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동아시아는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안보갈등 수준이 높으며 경제의존의 “현저성(salience)”은 높으나 “대칭성(symmetry)”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1990년대부터 상호의존의 “현저성”은 증가하지만 “대칭성”은 악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이러한 특성은 특히 중국과 동아시아 주변국 사이에서 뚜렷하게...
TAG 안보갈등, 경제협력, 취약성, 현저성, 대칭성, 무역, 전략적 라이벌, security conflict, economic cooperation, vulnerability, salience, symmetry, trade, strategic rivalry
제2장 : 동아시아 지역무역협정(RTA)체결의 발전과 특징
유웅조 ( Woong Jo You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세계정치 [2014] 제21권 53~84페이지(총32페이지)
동아시아 지역의 지역무역협정(RTA)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동아시아 경제적 지역주의의 특징을 밝힌다.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적 지역주의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이며, 이 같은 현상은 2000년 이후 급증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RTA 체결을 통해서 확인활 수 있다. 동아시아 지역 RTA 체결의 특징은 복수간 RTA에 비해 양자간 RTA가 많다는 점과 지역 내 RTA보다는 지역 외 RTA가 많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동아시아 RTA 중 양자간 RTA가 63건으로 전체 RTA 중 88.73%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국가가 포함된 RTA 중 지역 내 건수는 19건으로 전체 71건 중에 26.76%에 불과하다. 한편 이 갈은 경제적 지역주의는 동아시아 경제적 지역화(regionalization)가 지역 내로 ...
TAG 지역주의, 지역무역협정, 무역, 동아시아, 지역화, regionalism, RTA, trade, East Asia, region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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