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江月:若論乾坤大事, 首重綱紀人倫. 我編詞句勸今人, 各要留心謹愼.
서강월 약론건곤대사 수중강기인륜. 아편사구권금인, 각요류심근신
留心 [li?//x?n] ① 주의하다 ② 조심하다
서강월에 말하길 하늘과 땅의 큰 일을 만약 논의하면 첫째로 기강과 인륜을 중시하니 내가 구절을 엮어 지금 사람에게
却說劉季述遣人至?, 願以唐社稷爲贈品, 崔胤亦密召全忠, 令他勤王。
각설유계술견인지변 원이당사직위증품 최윤역밀소전충 령타근왕
각설하고 유계술은 사람을 변에 파견해 당나라 사직을 증정품으로 주길 최윤도 또 비밀리에 주전충을 불러서 그에게 근왕을 하게 했다.
全忠接閱兩書, 躊躇莫決。
却說李茂貞恃功驕橫, 不受朝命, 且上表譏?昭宗, 表文略云:
각설이무정시공교횡 불수조명 차상표기훼소종 표문략운
?毁 [j? hu?]1.非??毁。2.指被非?毁?。
각설하고 이무정이 공로가 있음을 믿고 교만횡포하여 조정명령을 받지 않아 표를 올려 소종을 비방하며 표문은 대략 다음과 같다.
陛下貴爲
서론
한 나라의 신화, 전설, 민담, 설화는 그 나라 민족문화의 풍부성을 입증한다. 한국 신화를 통해 들여다보면 인간의 역사적 삶의 실태를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그들이 지녀온 의식이나 진보된 생각들과도 만날 수 있다. 신화를 구성하는 기원, 믿음, 이야기 요소들이 신화의 핵심적인 개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