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할 가능성이 있어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ㄺ과 ㄼ의 경우에는 되도록 다양한 어간들을 조사에 포함하되 화자들이 낯설어할 어간은 제외하여 조사 대상이 의식적으로 발음할 가능성을 배제하였다.
또한 ㄼ의 경우에는 표준발음법에서 예외 규정으로 두고 있는 밟-이나 넓둥글다, 넓죽하다 등이 있
표준어 규정’ 및 ‘한글맞춤법’ 그리고 ‘외래어표기법’ 등이 있다.
우리는 일찍이 우리말에 대한 규정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나라 잃은 시대에 조선총독부가 제정한 ‘普通學校用諺文綴字法(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1912.4), 普通學校用諺文綴字法大要(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대요)(1921.3),
표준어 규정’ 및 ‘한글맞춤법’ 그리고 ‘외래어표기법’ 등이 있다.
우리는 일찍이 우리말에 대한 규정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나라 잃은 시대에 조선총독부가 제정한 ‘普通學校用諺文綴字法(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1912.4), 普通學校用諺文綴字法大要(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대요)(1921.3),
경제적 고통을 반영하는 새로운 단어들이 많이 생겨났다. 인터넷을 통해 주로 젊은층 사이에서 많은 신조어 등이 생겨 나면서 현대 국어의 의미와 음운상의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표준발음법, 국어의 전통성 분석, 신조어에 대해 살펴보고 국어에서 신조어의 기능에 대해 알고 보고자 한다.
법은 김두봉과 월북한 김수경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6자모는 1958년 김두봉의 숙청을 계기로 하여 혹독한 비판을 받게 된다. 북한은 그 뒤에도 세 번이나 맞춤법을 바꾸었다. 더욱이 1960년대 중반에 들어와서는 전통적인 서울 중심의 표준어를 버리고 그들의 수도인 평양의 언어
법칙이 있다. 즉 음의 동화, 음의 이화, 두음 법칙, 음의 탈락, 음의 축약, 음의 첨가 등등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모두 어떠한 원칙이나 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음운 법칙의 원리를 잘 알아야 발음이나 표기를 정확히 할 수 있다.
Ⅱ. 표준말
요즈음 한글 맞춤법이 어렵다고 하
표준어에도 음성표준어와 문자표준어의 구별이 필요하다. 이 중 문자표준어에 대한 규정이 한글 맞춤법이라면, 그에 대비되는 음성표준어에 대한 규정이 한국어 표준발음법이다. 표준발음법은 우리가 표준 한국어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를 규정해 놓은 규칙이다.
우리가 글을 쓸 때에는 맞춤법
더욱 철저하게 사투리와 같은 비표준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비표준어를 사용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발음에 있어서도 비표준 억양이나 비표준발음으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비록 어휘는 표준어라 하더라도 그 발음이 비표준발음일 경우에는 역시 표준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2) 해설: ‘계, 례, 몌, 폐, 혜’는 현실적으로 [게, 레,메, 페, 헤’로 발음. 곧, ‘예’ 이외의 음절에 쓰이는 이중 모음 ‘ㅖ’는 단모음화하여 [ㅔ]로 발음되고 있는 것. (표준발음법 제5항 다만 2 참조.)
• 절차 형태와 발음 형태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또 사람들의 인식이 ‘ㅖ’
Ⅰ. 표준말(표준어)의 역사
우리나라에 맨 처음 표준어가 도입된 것은 1930년대의 일이다. 조선어학회에서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을 제정한 이후 그 후속 작업으로서 1936년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발간하였는데 이것이 최초의 표준어 규범이다. 그러나 이 책자에 담고 있는 어휘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