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독어(독일어)의 모국어론
독일 작가는 모름지기 모국어에 애정을 가지고 독일어로써 작품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헤르더(1744-1802)였다.
헤르더에게 있어 언어는 바로 사유를 의미한다. 그런데 그 언어라는 것은 바로 모국어로서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니 우리의 사유는 독자적 세계
Ⅰ. 독일어(독어)의 통제이론
통제이론은 Chomsky(1981)의 지배결속이론과 Bresnan(1982,1995)의 어휘기능문법을 중심으로 발달되어왔다.
1. 지배결속이론 Government and Binding Theory(GB)
통제이론은 지배결속이론에서 연구가 많이 안 된 분야이다. 통제이론에서는 PRO가 어떤 조건에 지배를 받는지 또는 PRO와 공지표
Ⅰ. 문장의 성분
학교문법에서는 문장 성분에는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 독립어, 부사어, 관형어 등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주제어와 제시어를 더할 수 있다. 이들 모두가 동등한 자격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필수성을 기준으로 나눈다면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와 나머지 성분으로 나뉜다. 물
2) 상하관계의 유형
종속관계
엄격한 분류 (상하 관계)
-이행 관계가 항상 성립하는 경우.
ᄀ. X는 흑인종이다. → X는 사람이다.
ᄂ. X는 {부인 ; 의사}이다. → X는 사람이다.
느슨한 분류 (유사 상하 관계)
-이행 관계가 성립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경우
ᄀ. X는 개이다. → X는
‘주다’는 사전에 본용언/보조용언으로만 기술되어 있지만 실제로 단어를 형성하는 장면에서는 본래의 원형적 의미인 수여성이 희석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보조용언일 때 ‘다른 사람’에게 본용언에 해당하는 행동을 해 주는 것이어야 하는데, 일부 예에서는 그런 용법이 보이지 않는다. (7)은
⇨ (가, 나)는 시, 기도문 등 문어체에서 호소의 의미를 거두려고 할 때 모음 뒤에서 ‘여’, 자음 뒤에는 ‘이여’가 붙는다. (다, 라)는 ‘(이)여’에 존경법의 ‘-시’가 붙은 것인데 역시 모음 뒤에서는 ‘-시여’가, 자음 뒤에서 ‘이시여’로 결합한다.
⑥ 서술격조사: 문장 안에서, 체언이나 체
가. 영수는 일부러 배 아픈 척하였다.
나.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4) 주어와 관련되는 부사 ‘일부러, 저절로’
→ 가. ‘일부러’라는 부사가 오면 선행 명사구는 반드시 주어의 기능을 띠기 때문에 주어 확인의 기준으로 많이 이용한다.
나. ‘저절로’도 가와 비슷한 성격을 띰. 공대부
② 타동사
가. 그 움직임이 주어 이외의 목적어에까지 미치는 동사
나. 본래적 타동사<예13ㄱ>와 자동사와 타동사에 사동 접미사가 붙어 타동사가 된 것<예13ㄴ,ㄷ>으로 두 가지가 있다.
<예13>
ㄱ. 먹다, 잡다, 깎다, 놓다, 주다 등
ㄴ. 앉히다, 웃기다 등 (자동사 +사동접사)
ㄷ. 먹히다, 읽히다 등 (
2-1) 성분 분석
‘-이’형은 ‘-이 -이 서술어’형에서 뒤의 ‘-이’가 서술어와 함께 한 덩이를 이루어 문장 첫머리의 ‘-이’형과 대등한 위치에서 문장을 구성한다고 보고 뒤의 ‘-이’를 서술절의 주어로 보았다. ‘-을’형은 서술어의 대상적 요소가 되므로 보어에서 분리시키고 객어로 지칭하
Ⅰ. 국어 품사 동사의 유형
한국어 동사 중에는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구문 형태를 용인하고 그 구문들 사이에 규칙적인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 동사들이 존재한다. 이런 구문 대응의 관계를 살펴보면 동일한 대응 관계가 다른 언어에서도 보편적으로 관찰되는 대응 유형이 존재하기도 하고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