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TEM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문·사회·과학기술 등에 대한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의 과학기술 중심의 STEM 교육에 예술(Arts)을 추가한 STEAM 교육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자료에서 중점추진과제로
혹은 지식만을 지닌 것에 그치지 않고 감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 STEAM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수학ㆍ과학교육의 패러다임이다. 따라서 단절된 지식교육에 중점을 둔 교과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하여 STEAM의 도입이 필요하다.
1. 지식기반사회 및 정보화사회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
지식기반사회란 지식을 생산, 사용, 교환, 재구성할 때 생기는 힘과 사회적 가치에 삶이 크게 의존하는 사회를 말한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식은 의사결정과 행동에 도움을 주는 가공된 정보이다.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사회에서 지식을
융합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통합교육으로서, STS, MST 교육 이후에 등장해 전폭적인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융합인재교육(STEM)에 예술(Arts)을 포함한 융합인재교육(STEAM)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수업과 관련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딱딱한 수학,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상호 의사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이고 융합적인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융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전공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분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의 변화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