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술자리
술 주 酒
자리 석 席
자리 연 筵
뜻: 술을 마시며 노는 자리 = 주석(酒席) 주연(酒筵)
2. 연애
① 척애 (隻愛)
隻 외짝척 하나척
愛 사랑애
뜻: 짝사랑과 같은뜻의 한자어 이다.
隻 외짝척 (회의문자)
又와 隹와의 합자. 손에 잡은 새 한 마리의 뜻. 전하여, 하나의 뜻이 됨.
愛
3계열
訓民正音 解例 合字解
初聲二字三字合用書 如諺語 爲地, 爲隻, 爲隙之類
(초성 두자와 세자를 합하여 나란히 쓰면 가령 우리말의 가 地(지)가 되고, 이 隻(척)이 되고, 이 隙(극)이 되는 따위와 같으니라).
① ㅅ 계열: ㅺ,ㅼ,ㅽ
② ㅂ 계열: ㅳ,ㅄ,ㅶ,ㅷ ---------- 이들 병서는 현대어에서 된소리
미신불사 상유십이척(微臣不死 尙有十二隻)
⇒ 미천한 신하는 죽지 않았고,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卽死 必死卽生)
⇒ 살려고 하면 죽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이긴다.
• 서울을 향하여 망궐례를 하고 공무를 시작
• 병사들과 같은 식사를 하고 같
隻), -(裂), -(逐), -(彈, 剖), -(澁), -(跳); -(剝, 孵), -(滅), (隙), (蜜); 리-(跛), (時), 르-(刺), 리-(疱) 등.
먼저 ‘ㅂ’계가 자음군이었음은 다음과 같은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첫째《훈민정음》에 각자병서에 대한 음가 설명
1. 병자호란의 배경
여진족은 오늘날 만주와 연해주 근방에 머물러 살고 있었다. 그들이 세운 금나라는 몽골의 침략으로 멸망한 후 통일된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였으며 16세기 중엽 아이신 교로 누르하치가 숙신, 말갈, 여진을 규합하여 16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이들을 통일하기에 이른다. 한편 임진왜
却說常遇春偶罹暴疾, 將軍事囑托李文忠, 復與諸將訣別, 令聽文忠指揮, 言訖卽逝, 壽僅四十歲。
각설상우춘우리폭질 장군사촉탁이문충 부여제장결별 령청문충지휘 언흘즉서 수근사십세
각설하고 상우춘이 우연히 갑작스런 질병에 걸려 장군의 사건을 이문충에 촉탁하고 제장수와 결별하며 이문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