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클레토스의 개념에 대해서는 연구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신약 전체에 언급된 곳이 몇 군데 없을 뿐더러 요한문헌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파라클레토스는 신약성서의 다른 부분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오직 요한복음서에서 4번(14:16,26, 15:26, 16:7), 요한1서(2:1)에서 1번 언급되고 있다. 요한복
본문내용
본문은 마태복음의 맺음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기록하고 있다. 즉 모든 민족에게 가서 그들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주며,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키게 하라는 것으로 교회의 최대 과제인 선교 명령이다. 이러 부분을 가르쳐서 제자를 삼으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
Ⅰ. 서론
개혁 신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창세기 1:28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blessing)이며, 동시에 인간에게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규정해 주시는 명령이라는 뜻에서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으로 이해해 왔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아이들을 낳고[生
Ⅴ. 신구약 중간기를 볼 수 있는 외경
신약성서의 저술가들을 비롯해서 초기교회의 성도들은 자신들을 새로운 종교의 창시자들로 여기지 않았다. 이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의 백성이라 생각했다 갈라디아서 6:16을 보면 저자는 교회 공동체를 ‘
구약 39권이 90년 얌니아 회의에서 정경으로 확정
27권의 신약성경이 397년 카르타고(Carthago)
회의에서 제정
구약과 신약의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은 외경과
위경으로 분류
외경은 신구약 중간시대(구약과 신약 사이)에 많이 쓰여짐
살펴볼 내용 :
정경화 과정, 외경의 정
복음서에는 등장하지 않고 요한복음에서만 유일하게 등장하며 익명으로 ‘예수의 사랑하는 제자’(애제자)로 불린다. 그렇다면 이 ‘애제자’는 누구인가? 애제자를 가상의 인물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익명으로 나온다 해서 가상의 인물로 간주할 필요는 없다. 전통적으로는 이 ‘애제자’를 세베대
1. 로마 제국의 성립을 간략히 설명
로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수도의 명칭을 그대로 따온 것인데 로마 제국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났다. BC 753년 그들이 창건 되었을 때, 그들은 인접한 작은 마을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져 한 왕의 지배를 받던 공동체에 지나지 않았다. 5세기초엽부터 공화정의 체제
네 복음서들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쓰여 졌는가? 어디서 그 저자들은 그들의 복음서의 내용을 얻었는가?
초기 그리스도교의 설교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라는 예수 자신에 대한 설교를 포함하였으나 초대교회는 하나님께서 그의 상실된 피조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목적을 완수하기 위하
[ 서론 ]
우리는 신앙에 대한 설명을 할 때에 곧 잘 당황하곤 한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는 우리들의 현실에서 인간의 제한적 감각을 뛰어넘어 궁극적인 신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영적인 감각이 요구되고 또한 이러한 과정을 영적인 체험을 경험하지 못한 이에게 설명하는 것은 어쩌면 어린아이
외경”, “미지의 복음”(the Unknown Gospel), "비밀 마가복음“(the Secret Gospel of Mark), "히브리인들의 복음” 등이다. 사본학적 작업이 역사적 예수 연구를 위한 자료 발굴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정경적 복음서의 사본들에 담긴 다양한 독법들 중에 어떤 것은 구두 전승 등에 의존한 독립적인 자료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