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줌으로써 창의적 표현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의도한 것을 창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미술 교과의 목표는 국민 공통 기본 교육기간인 고등학교 1학년을 마쳤
초등학교 저학년에 처음 통합 교과서가 소개된 이후로 우리나라는 통합 교육의 적용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4차 교육과정에서는 통합 교육과정이 아닌 통합 교과서가 개발․적용되었고, 5차 교육과정에서는 통합 교육과정이 개발되었으며 6차 교육과정에서는 음악, 미술, 체육 세 교과의
육성은 미술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기초 단계를 마련해 주며, 주변 세계와 미술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향유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문화의 창조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틀을 형성해 줄 수 있다고 보고 작품 감상을 지도할 때 ‘자신 및 다른 사람의 작품과 미
미술 교과서의 재료가 교육과정의 목표에 부응하는 지에 대한 충분한 점검이 필요하다. 우리 나라 대부분의 학교 미술교육에서는 미술 교과서가 실제 학습의 방향과 범위를 제시하고 수업을 운영하며 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1종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 나라 초등학교에서
하며, 과제의 성격에 따라 지필 검사나 수행 평가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평가 도구로 체크리스트, 서술 평가 등을 사용한다.
Ⅱ. 초등학교 6학년 미술과(미술교육)의 목표
1. 교과 목표
1) 총괄 목표
미술 활동을 통하여 표현 및 감상 능력을 기르고, 창의성을 계발하며, 심미적인 태도를 함
초등미술교육학회, 1997: 61)이었다. 1938년까지 계속된 Cizek의 지도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점에 대해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어린이의 표현이 기호 내지는 상징임을 이해한 점
둘째, 예술적인 교수-학습 과정을 처음으로 명쾌하고 정연하게 제시한 점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의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법을 제시하는 수업으로 하여 학생들이 자유로운 생각과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때 중학교에 가서도 주제에 알맞은 다양한 재료와 표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때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미술활동이 될 수 있다.
미술 재료의 표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재료에 의한 새로운 표현들은 아동의 미술 표현의 한계를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해 줄 뿐만 아니라 아동 내면의 기쁨과 새로운 창조 의욕, 정서적 기쁨을 준다. 그러나 현재 초등학교 미술교육에서는 미술 재료가 너무나 한정되어 있고
미술표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식화된 표현을 한다. 아동들은 사물의 형태를 반복 표현 해 보고, 표준적이고 정형적이 된 것, 즉 ‘도식적’인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러나 이 도식의 내용은 아동의 성격이나 성별, 성장 배경, 가정교육, 교육 방식, 개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미술 문화를 이해하며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인적 인간을 육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미술과 교육의 특성은 ‘미적 체험’, ‘표현’, ‘감상’으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에서의 ‘미적 체험’은 대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게 하며 자연과 조형물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