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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55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當代香港「中日夾雜」現象初探 -從近年的報刊、雜誌用語談起
홍가혜 ( Ka Wai Hung ) , 기영화 ( Wing Wah Ki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329~349페이지(총21페이지)
淸末民初, 大量由日人創製的新詞譯詞隨日譯外國書籍及留日中國士子傳入中國;八九十年代, 日語新詞隨日本的流行文化和技術, 傳入中港臺等地, 흔起日語新詞渗入漢語的第二個高潮。中日之間過去有過大規模的語言接觸, 令兩種語言之間存在大量的同形詞。日本文化廳的《中國語と對應する漢語》中所收錄的詞彙裡, 75%爲同形詞, 當中大部빈更屬於詞義相同或非常接近的「S(Same)」類(文化廳, 1978)。母語的正遷移作用令漢語母語話者「望文生義」, 較易掌握日語中的漢字詞彙。然而, 以漢語中的知識理解日本漢語詞彙, 其實容易造成詞義理解上的偏差和誤解, 因爲中日同形詞中還有一些詞義不同的同形異義詞。本文將以21世紀(2000至今)的報刊、雜誌爲對象, 探討「日語借詞」在香港社會的使用槪況、特點和背後的原因等, 藉以了解香港日語學習者在「中日夾雜」的語言環境下, 掌握日語漢字詞彙的困難。
TAG 외래어, 일본신조어, 신조어, 중일동형사, 동형사, 모국어, 外來詞, 日語借詞, 新借詞, 中日同形詞, 中日夾雜, 母語遷移, loanwords, Japanese loanwords, new borrowed terms, Sino-Japanese homograph, mixing of Chinese and Japanese languages, mother-tongue transfer
韓,中 漢字敎學 比較 硏究
한연석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351~396페이지(총46페이지)
중국의 漢字敎學은 중학교까지 3500자(초등학교 3000자)를 실시하되, 초등학교 1, 2학년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漢字敎學法은 우리와 중국이 유사하지만 중국이 우리보다 다양하다. 우리는 부수 중심 지도법, 구조 분석법 등이, 중국은 상형을 통한 圖形識字, 따라 읽기의 聽讀識字, 운문 읽기의 朗讀法, 생활을 주제로 한 誦讀法, 會意形聲原理 識字, 偏旁 활용 識字 등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실시한다. 우리와 중국 모두 한자교학은 필획, 필순, 편방부수, 자전 찾기, 圖畵 등을 이용하지만 중국은 漢語倂音을 교학하고, 이를 통해 識字敎學을 하기도 한다. 중국은 간체자로 인해 육서 이용, 결구 분석 등을 통한 敎學이 불리하지만 聲讀, 문장 읽기를 통한 識字敎學은 유리하다. 최근 중국의 일부 초등교재는 先倂音敎學에서 先漢字敎學으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
TAG 한자교학, 漢字敎學, 교육과정, 구조 분석법, 병음식자, 倂音識字, 성부(聲符)활용 교학, 집중식자, 集中識字, 한자교학목표, 漢字敎學目標, 교학내용, 敎學內容, 교학방법, 敎學方法, 한자교학법 연구, 漢字敎學法 硏究, 교학량화특정, 敎學量和特征, Chinese character education, curriculum, structure analysis, Pinyin education, education utilizing the audio part of
香港小學生中文字詞學習的課堂分析
오봉평 ( Fung Ping Ng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447~469페이지(총23페이지)
識字是閱讀及寫作的基礎, 因此識字敎學是小學的重要任務。漢字是記錄漢語的文字, 每一個字都能讀出音來, 現代漢語的語言特質(critical features)就是單音節(monosyllabic), 因此具有一般文字「據形標音」的本質。령一方面, 漢字又有「以形示義」的特點。漢字的形音義是嵌藏在單音節對個實體之內(simultaneous embedded), 「據形標音」與「以形示意」的特點相結合, 使漢字成爲主形兼音、義的意音文字體系, 因而形、音、義三者不能完全分隔。故從敎學的角度看, 旣然漢字包含形、音、義三個因素, 識字敎學的目的, 就是敎一個字以後, 生字的形、音、義能在大腦中建立起牢固的聯繫: 看到字形, 能讀出字音;知道字音和字義就就能寫出字形, 達到形、音、義全面的掌握。戴汝潛曾指出, 敎師習慣把小學生識字敎學單純地當作「認字」課。他提出要探討和選擇敎學方法的同時, 也要更多考慮「즘樣敎認字」。因爲識...
TAG 현대 중국어, 소학교 교육, 현상지도작성법, 한자교육, 수업 분석, 現代漢語, 小學敎育, 現象圖式學, 識字敎學, 課堂分析, Modern Chinese, Primary Education, Phenomenography, Chinese character teaching, Lesson Study
香港新學制下漢字敎學如何定位? -以副學位實用中文課程爲例
양강정 ( Hong Ting Yeung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471~487페이지(총17페이지)
自2009年開始, 香港推行“334”新學制, 卽三年初中、三年高中、四年大學制。香港敎育局爲配合新高中課程發展, 發出『中國語文課程及評고指引(中四及中六-定稿)』, 把現行課程重新分爲九個學習範疇, 目的是讓學生獲得“全面而均衡的學習經歷”, 可是, 簡化字、異體字等基本的漢字知識還沒有列爲重點學習的部分。於是, 敎授這些實用的漢語知識的重任就落在專上院校的實用中文課程上。現時, 香港的專上院校分爲專上學院、大學兩類, 分別提供副學位、學位課程。過往, 學術界對大學的實用中文課程多有討論; 但專上學院則相對較少, 需要加以注意。 근大學一樣, 香港的副學位實用中文課程也包括簡化字等漢字知識, 學生需兼備“認讀”與“書寫”簡化字的能力, 要求比中學略高。惟因課程緊逼, 相關的漢字知識部分仍然欠缺系統性的敎授, 學生對於規範漢字的認識非常薄弱。中、港兩地接觸漸趨緊密, “漢字”是兩地書面語溝通的重要工具, 香港實在需要正視規範漢字的敎學狀況。新學制剛剛實施, 正...
TAG 홍콩의 신학제, 부학위제도, 한자교육, 간화자, 이체자, 이형사, 香港新學制, 副學位, 漢字敎學, 簡化字, 異體字, 異形詞, New education system in Hong Kong, Associate Degree, Han character teaching, Simplified Chinese, Variants, Shaped words
漢字傳來ル―トにおける朝鮮半島の役割
兒島慶治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489~507페이지(총19페이지)
本論は、4~8世紀の古代朝鮮(三國時代を中心に) 時代の金石文、木簡、經文などに殘存する「鹽」字の異體字「鹽」字形の有無及び字形狀況の確認を行い、8世紀半ばに中國では使用されていなかった異體字「鹽」字形が日本の聖武天皇直筆の書に出現する經緯として、中國·唐から遣唐使(又はその前の遣隋使) を通して、直接日本へ漢字が傳播したのではなく、多くの異體字(當時の俗字、通用字) が古代朝鮮半島を經由することで、古代朝鮮社會の文化的影響を受けて、變形した字形が日本に傳播したという假說が成立するかを述べるものである。特に、當時の日本·大和朝廷や奈良朝廷と深く關係を持っていたと推測される百濟及び新羅の古文資料の中に變形の痕跡があるかを探った。
TAG 조선 반도 한자, 염(鹽) 자형, 잡집, 朝鮮半島と漢字, 鹽字形, 聖武天皇の「雜集」, Chinese character, variant shape in Korea, Kanji, Hanja
2012년(年) 춘계(春季) 학술대회(學術大會) : 중등(中等) 한문교과(漢文敎科)의 심미적(審美的) 교육(敎育)에 대(對)한 일(一) 모색(摸索)
신두환 ( Doo Hwan Shin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509~546페이지(총38페이지)
이 논문은 중등학교 한문교과의 심미적 교육에 대한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중등한문교과 제7차 교육과정 새 교육과정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한문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심미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라는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여 한문교과의 심미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심미적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전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논문에서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한자, 한자어, 고사성어, 한시, 한문산문, 번역으로 나누어 나름대로 그 방안들을 열거해 보았다. 한문 교육의 텍스트 속에는 다양한 심미적 교육요소들이 함의 되어 있다. 이 요소들을 어떻게 심미적으로 교육할 수 있을까에 대하여 그 목표와 내용, 그리고 그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한문교과의 심미적 교육은 학습자들의 인성을 순화하게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제공하...
TAG 한문교육, 심미적 교육, 인성, 창의력, 상상력, 漢文敎育課程, 審美敎育, 人性, 創造力, 想象力, The education of Chinese writing, The aesthetic education, builds students` character, creative, imaginative
<佩휴>中郭忠恕漢字演化觀念的探析
강연 ( Yan Jiang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547~562페이지(총16페이지)
『佩휴』是五代宋初郭忠恕所撰寫的一部字書, 是魏晉以來辨形字書的總結, 對於規範漢字以及硏究漢字的形體演變規律有重要的參考價値. 本文主要分析郭忠恕指出的34種當中的6種文字演化現象, 從而展示郭忠恕的漢字演化思想槪貌, 分析和闡述郭忠恕關於漢字演化的思想理論, 確定這些思想在後世流傳中的價値和作用, 以及對今天文字學硏究的啓發和影響, 從而在中國文字學史中給타一個恰當的定位, 爲今後寫出科學的文字學史、辭典史提供詳實可고的個案硏究資料.
TAG 패휴, 곽충서, 郭忠恕, 한자변화, 한자, 자형 변화, 漢字演化, Pei Xi, Guo Zhongshu, evolution of Chinese characters
해외(海外) 한국어(韓國語) 학습자(學習者)를 위한 한자(漢字) 및 한자어(漢字語) 교육방안(敎育方案) -베네치아대학(大學)을 중심(中心)으로-
김훈태 ( Hun Tae Kim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563~591페이지(총29페이지)
본 硏究는 최근에 많은 海外 韓國語 敎育現場에서 비교적 活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漢字 및 漢字語 敎育에 注目하고, 그에 대한 敎育方案에 대해서 論議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筆者가 몸담고 있는 베네치아大學에서 開設된 ‘韓國 漢字語 授業’을 土臺로 하여 理論的인 側面보다는 具體的이고 實際的인 側面에서 살펴보았다. 授業의 構成과 內容은 물론이고 그 運營에 있어서는, 베네치아대학 학생들의 敎育的 背景 과 特徵을 최대한 反映하고자 하였다. 그 중의 하나는 한자어 수업에 參加하는 學生들 중에는 한자 및 한자어를 처음 接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이미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한 知識이 어느 정도 쌓여 있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이다. 前者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非漢字文化圈’으로, 後者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準漢字文化圈’으로 指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狀況이 特別히 베네치아대학에 限定된 것...
TAG 해외 한국어 교육, 海外 韓國語 敎育, 한자, 漢字, 한자어, 漢字語, 한자어 교육, 漢字語 敎育, 베네치아대학(大學), Korean Language Education, Chinese Characters, Korean-Chinese Words, Korean-Chinese Words Education, University of Venice
교양한문수업에 대한 몇 가지 제언 -부산대와 인제대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상봉 ( Sang Bong Lee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593~630페이지(총38페이지)
과거 대학 교양한문은 인문학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한문학의 내용을 주로 가르쳤다. 시대가 변하여 학생들의 기호가 실용 및 생활한자로 옮겨감에 따라 각 대학에서도 한문학적인 내용보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양과목을 개설하게 되었다. 본 연구자가 실시한 최근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학생들은 교양한문을 통해 실용한자를 우선적으로 배우고자 했다. 강의자가 학생과 서로 공감하는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이러한 요구를 적절히 수용한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업목표를 설정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교수법과 평가방식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중등교육과정과 대학입시제도의 영향으로 현재 대학생들의 기본한자 실력은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고려하여 기초에 충실한 교수법과 평가방식을 ...
TAG 교양한문, 한자한문교육, 교육목표, 교수법, 평가방식, Chinese character as Liberal Arts, Education of Chinese character, Educational objectives, Teaching method, Evaluation system
한문 문법에서의 보어 개념 재고 -한문과 학교문법과 관련하여-
김성중 ( Sung Joong Kim )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자한문교육 [2012] 제28권 631~655페이지(총25페이지)
본고는 그동안 학계에서 여러 이견이 있었던 보어 개념에 대해 문제점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일정한 방법과 기준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일반 언어학 관점으로 볼 때 보어라는 개념 자체가 정의 내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이를 한문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한문 문법 서술 체계의 기준을 정하지 못함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노정되었다고 보여진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문에서 무엇을 보어로 볼 것이냐가 아닌 한문에 과연 보어가 존재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고에서는 한문에서 소위 보어로 분석되어지는 언어 현상이 실제는 보어가 아닐 수 있으며 따라서 보어라는 용어를 상정할 필요성이 없다는 소견을 제시하였다. 학문 문법의 측면에서 보면 한문을 좀더 정치하게 분석하기 위해 동사 뒤의 명사성 성분 및 유관 언어 현상을 세밀히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TAG 한문문법, 춘추전국시대, 문장성분, 목적어, 보어, 漢文文法, 春秋戰國時代, 文章成分, 目的語, 補語, Classical Chinese grammar, Pre-Qin Dynasty, predicate verb, object,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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