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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종교교육학회78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영성의 정의와 자기 배려 교육의 가능성
이충범 ( Lee Choongbum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9] 제60권 159~180페이지(총22페이지)
영성의 정의에 관하여 혼란이 팽배한 원인은 영성신학과 영성학을 구별하지 않은데 기인한다. 영성학(spirituality)은 18세기 등장한 영성신학(spiritual theology)과 매우 다른 최근의 문화동향이다. 이것을 과거의 시각으로 해석하거나 이해하려는데 개념혼란의 원인이 있다. 현대영성에 대하여 방대하고 정치한 이론을 전개했던 미셸 푸코는 영성을 고대 그리스, 제정로마시대, 초대 기독교의 전통에서 수행되었던 자기 배려에서 찾는다. 자기 배려는 주체가 자기 자신을 발화의 주체로 삼아 스스로 창조해가는 미학 혹은 예술적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영성을 교육에 적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모델이 실험되고 있다. 이글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영성교육에 관한 모색들을 살펴보고 새로운 모델의 영성교육의 가능성...
TAG 영성의 정의, 미셸 푸코, 자기 배려, 영성교육, 굽어보는 시선, definition of spirituality, Michel Foucault, spiritual education, the care of the self, la vue plongeante
자타카를 활용한 안전교육이 유아의 안전문제해결력과 안전태도에 미치는 효과
오안나 ( Oh Anna ) , 김혜순 ( Kim Hyesoon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9] 제60권 181~206페이지(총26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자타카를 활용한 안전교육이 유아의 안전문제해결력 및 안전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북도 G시에 위치한 D유치원의 5세 유아 21명과 비슷한 생활환경인 B유치원 5세 유아 21명으로 총 42명이었다. 본 연구 도구로 안전문제해결사고력 검사(고정완, 2016)와 안전태도 검사(오효선. 2012)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뢰도분석, 기술통계분석,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자타카를 활용한 안전교육이 유아의 안전문제해결력과 안전태도를 각각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타카의 교육적 효과를 실증함으로써 유아기 종교교육의 지평을 넓혔다고 볼 수 있으며, 이후 유아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필요성을 시사한다.
TAG 자타카, 안전교육, 안전문제해결력, 안전태도, 유아, Safety education, Buddhist Jatakas, Safety problem-solving ability, Safety attitude, Young children
인성교육 ‘훌륭한 마음씨 키우기’ 프로그램이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 및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
최미숙 ( Choi Misug ) , 최우영 ( Choi Wooyoung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9] 제60권 207~230페이지(총24페이지)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에게 훌륭한 마음씨 키우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효과를 검증하여 향후 예비유아교사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 및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인성교육 및 현직 유아교사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Ⅰ시 소재의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28명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 28명으로 총 56명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23일에서 6월 14일까지 주당 2회씩 총 6회기 프로그램이며, 1회기 시작 전과 6회기 프로그램 종료 후 연구자가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는 자아존중감, 정서지능, 공감 능력에 대한 설문조사이며, 자료분석은 SPSS 24.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실험집단 내 사전 사후 점수 차이에 대한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TAG 인성교육, 예비 유아교사, 자아존중감, 정서지능, 공감능력, character education, Pre-primary teacher, Self-Esteem, Emotional Intelligence, Empathy ability
원불교와 천도교의 건국론에 나타난 중도주의와 시민적 공공성
김봉곤 ( Kim Bonggon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9] 제60권 231~256페이지(총26페이지)
본고는 해방 이후 원불교와 천도교에서 제시한, 건국론에 나타난 중도주의와 시민적 공공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오늘날 원불교와 천도교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통일운동과 시민운동이 당시 정교동심(政敎同心)의 이념 하에 제출한 건국방략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정산 송규에 의해서 작성된 원불교의 건국론은 건국사업에 필요한 정신적 토대를 구축하고, 이어 정치, 교육, 국방, 건설과 경제의 방책을 제시하고, 최후로 진화의 도를 제시하였다. 아직 열악한 민중의 정신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도덕 분야에 뛰어난 자를 우대하고 세습법을 철폐하여 약자(弱者)에서 강자(强者)가 되는 진화의 길이 필요하다는 것과 대국적인 견지에서 마음을 살피는 중도주의와 미국이나 소련 등 국가 간이나 관리와 민중, 자본가와 무산자 등이 중도주의...
TAG 원불교, 천도교, 건국론, 중도주의, 시민적 공공성, 의사소통, 인내천, Won Buddhism, Cheondogyo, Theory of Nation-Founding, Centrism, Civil Publicness the mutual rational communication, Innaecheon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과 보천교의 독립운동
전광수 ( Jeon Kwangsoo )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2019] 제60권 257~270페이지(총14페이지)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TAG 동학, 보천교, 민족종교, 독립운동, 일제강점기, Donghak, Bocheongyo, National religion, Independence movement, Japapnese colonial era
환영사
이종욱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9] 제2019권 제1호, 9(총1페이지)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자기발견(자기탐색 연구)’에 대한 여러 학문적 견해와 종교교육의 역할
김세곤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9] 제2019권 제1호, 11~32페이지(총22페이지)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자기발견과 돌봄에 대한 이해와 실천 - 가톨릭종교교육의 관점에서 -
임숙희 , 김경이 , 김율옥(논평)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9] 제2019권 제1호, 33~51페이지(총19페이지)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앙굴리말라 에피소드를 통해 본 붓다의 교육체계와 깨달음
이필원 , 조기룡(논평)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9] 제2019권 제1호, 53~67페이지(총15페이지)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영성의 개념과 영성교육의 가능성
이충범 , 김정준(논평)  한국종교교육학회,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2019] 제2019권 제1호, 69~85페이지(총17페이지)
2019년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를 탄압하려는 조선총독부의 정책은 1915년 포교규칙을 만들어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받은 천도교, 보천교는 물론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를 중심으로 한 대종교 등을 유사종교로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의 역할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망국과 도탄에 빠진 민중들에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과 민족의 단합을 이끌고 항일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동학을 중심으로 교세를 펼쳐나간 민족종교 단체의 항일활동은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체 오늘에 이르렀다. 당시 후천개벽사상은 억압과 수탈로 신음하는 조선인들에게 치유이자 희망이었다. 동학을 창도한 수운의 동학사상은 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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