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방 불괴유후 진소위군신상우 여어득수료
주원장은 일찍이 선생으로 부르며 이름하지 않아 매번 유기를 장자방에 비교하여 (유후에 부끄럽지 않았다. ) 진실로 이른바 군주와 신하가 서로 알아주니 물고기가 물을 얻은듯했다.
元璋方簡閱軍馬, 准備出師, 忽聞陳友諒挾了徐壽輝, 艤舟東下, 進攻太
却說浙東賊?甫, 本是一個土匪, 糾合無賴子弟, 橫行?里.
각설절동적포구 본시일개토비 규합무뢰자제 횡행향리
土匪 [t?f?i] ① 지방 악한 ② 지방에서 일어나는 도둑의 떼 ③ 토박이 악질 ④ 토구
각설하고 절동의 포구는 본래 지방 악한으로 무뢰배를 규합해 마을에 횡행했다.
適因兩浙久安, 人不習戰,
却說昭義節度使劉悟, 因不肯移節, 仍守原鎭。
각설소의절도사유오 인불긍이절 잉수원진
移? [y?ji?] 지방의 고위 관리(官吏)의 전임(轉任)
각설하고 소의절도사인 유오는 절도사를 옮기려고 하지 않아 여전히 원진을 지키고 있었다.
監軍劉承偕, 在宮時得寵太后, 視爲養子, 旣爲昭義監軍, 恃恩傲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