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접사와 관련하여 어근, 관형사, 부사 등과 구분하는 기준과 방법은 무엇인가?
< 요 약 >
접두사는 실질형태소로부터 발달한 것이 많기 때문에 복합어의 앞성분으로 분석되는 어떤 요소가 접두사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기는 쉽지 않다. 국어사전들이 접두사의 처리에 있어 들쑥날쑥한 것이나
부사와 구분하는 기준과 방법
1) 접두사의 구분
접두사는 단어 형성 요소로 문장의 형성에 직접 참여하지 않으며 역시 단어 형성 요소인 어근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문법적인 의미를 많이 가지는 요소이다. 따라서 접두사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문장 형성 요소인 관형사, 부사와 구별이 필요
관련한 협상에 대해 조언을 하거나 충고를 해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관리하지는 않는다. 문학작가가 가지는 권리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권리는 사진적 복제권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 대중 앞에서의 낭송 같은 공연권, 번역권 등이 있으며 국가에 따라서는 공공대여권, 사적복제에 대한 권리 등도 작가들
자체를 내포절로 만들어 상위 문장에 종속시키기 때문이다.
a 그분은 세월이 빨리 감을 한탄했다.
b 그 사내는 독신 시절이 좋았음을 고백했다.
따라서 이러한 명사화는 상위문장의 서술어와 밀접한 관련 하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1. ‘(음)ㅁ’ 명사화전성어미와 ‘기’ 명사화전성어미의 대비
Ⅰ. 명언(격언, 속담)의 사례
*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자기를 숨길 수가 있단 말인가. -맹자
* 그 아들의 선악은 그 아비의 행동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을 모르겠거든 그 친구를 보면 안다. -잡편
* 그 아들의 성품을 잘 알
가. 영수는 일부러 배 아픈 척하였다.
나.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4) 주어와 관련되는 부사 ‘일부러, 저절로’
→ 가. ‘일부러’라는 부사가 오면 선행 명사구는 반드시 주어의 기능을 띠기 때문에 주어 확인의 기준으로 많이 이용한다.
나. ‘저절로’도 가와 비슷한 성격을 띰. 공대부
, 보다, 지다'등이 절대적으로 '-아/어'를 요구하고, (다)의 '말다, 싶다' 및 '먹고 나서'할 때의 '나다'등이 절대적으로 '-고-를 요구하는 듯이 보이는 현상도 아직은 그 이유가 명백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모문 서술어와 '-고, -아/어'의 의미 특성이 모종의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관련된 기행록은 ‘海槎일기’, ‘동사록’라고 불리며, 남용익의 <扶桑錄>, 신유한의 <海遊錄>, 조엄의 <海槎日記> 등이 유명하다. 저자는 사행한 정사, 부사, 서장관, 제술관, 역관, 자제군관 등 다양하며 대체로 일기의 형태로 기술되었고 중간에 시, 일화, 새로운 정보가 포함 되어있다.
3. 서
우리가 국어를 연구하고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개화기 이후에나 일어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우리는 일반화된 용어나 이론이 규범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표준 발음법이나 표준 맞춤법 역시 예외 조항이 빈번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운현상에 관한 정리와
준말이란 한 단어의 어떤 형태소 혹은 형태소의 일부가 생략된 말을 이르는데 다음과 같은 유형이 있다. 첫째, 본래부터 한 개의 단어로서, 그 발음이 줄어들어 간단하게 된 것
(1) 노을→놀, 찌꺼기→찌끼
둘째, 두 개의 단어(어근)가 결합하여 합성어를 이룰 때, 어떤 음이 생략됨으로써 어형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