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 문장성분 서술어의 요소
최근의 문법 연구에서는 문장의 명제적 내용이 동사의 투영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전통문법에서 문장의 성분으로 간주한 서술어라고 하는 범주는 설정하지 않는다. 이는 어휘 범주나 문법 형태소를 가지고 문장의 구조나 문법 현상을 기술하려는 태도라고
Ⅰ. 국어 문장성분의 분류
문장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은 서술어로서, 다른 성분들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서술어와 관계를 맺고 있다.
문장 성분은 주성분과 부속 성분, 그리고 독립 성분으로 나뉜다. 주성분은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이며, 부속 성분은 주로 주성분의 내용을
오용사례 중 문장차원인 <주어·서술어 간의 부적절한 호응>을 중심으로 오용을 분석해보고 이를 토대로 오류의 원인을 찾는데 주력하며 이에 대한 교육적 제안을 제시해 보려한다. 그러나 실제 규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에 대해서는 심도 깊게 나아가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서술어 기능을 할 때와 동사나 형용사가 관형사나 부사의 기능을 할 때와 같이 각 낱말이 자신의 주기능이 아닌 다른 기능을 할 때는 반드시 그에 필요한 표지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기능바꿈 표지라고 한다.
6. 명사류와 동사류가 서로 기능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명사류와 동사류가 서
◇ 11. 1 문장 성분과 재료
(1) 국어의 문장 형식
무엇이
(무엇을)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다.
(2) 문장의 성분 :
▶ 한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
1) 주성분 - 문장성립에 필수적인 성분
① 주어 : '무엇이'의 자리를 차지하는 말
② 서술어 :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
자체를 내포절로 만들어 상위 문장에 종속시키기 때문이다.
a 그분은 세월이 빨리 감을 한탄했다.
b 그 사내는 독신 시절이 좋았음을 고백했다.
따라서 이러한 명사화는 상위문장의 서술어와 밀접한 관련 하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1. ‘(음)ㅁ’ 명사화전성어미와 ‘기’ 명사화전성어미의 대비
11. 1 문장 성분과 재료
국어의 모든 문장은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무엇이다”
“무엇이 무엇이다”
중의 한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아래의 문장들은 서술어의 종류에 따라 문장을 구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최소한의 필수 적 성분을 갖추어 가지고 있다
1. 바람이 분다 (‘불다
(4)에서 각 부사어는 서술어를 직접 수식하는 것이 아니므로, 각 부사어가 서술어만을 수식하느냐, 아니면 부정어를 포함한 서술어를 수식하느냐에 따라 의미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5)의 경우, 비유부사어가 무엇을 수식하느냐에 따라 의미 차이가 생긴다. (5ㄱ)에서 ‘혜인이만큼’이 ‘예쁘
서술어의 의미가 목적어나 부사어와 중복되어 나타난 것들이며, (3)은 동일한 의미의 표현이 병렬적으로 중복되어 나타난 것들이다 동일한 의미의 중복이라고 하더라도 조어법상의 반복 합성어는t대상에서 제외한다. 즉, ‘출렁출렁, 깡충깡충, 살금살금’등의 예가 그것이다. 여기에서 합성어는 복합
문장 성분의 종류와 특성
1. 주어
- 주어는 문장에서 동작이나 과정, 혹은 성질이나 상태의 주체를 나타낸다. ‘무엇이 어찌
하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문장 유형에서 ‘무엇이’에 해당하는 성분이라는
것이다.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구(句)나 절(節)에 주격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