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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32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홍익인간과 선비정신
한영우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9권 215~239페이지(총25페이지)
진리, 윤리, 자유, 실존적 선택 - 윤리를 향한 도덕 실용론과 이론학 탐구 -
김우창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9권 241~262페이지(총22페이지)
양자역학과 새로운 세계관
임경순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9권 263~279페이지(총17페이지)
『주역(周易)』 「건괘(乾卦)」의 상반상성(相反相成)의 세계관(世界觀)에 대한 고찰(考察) ― 전(全)一과 환원(還元)의 관점을 중심으로 ―
이정희 ( Lee Jeong Heui ) , 최정준 ( Choi Jeong Jun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7~39페이지(총33페이지)
이 논문의 작성 목적은 전일성(全一性)과 환원성(還元性)의 관점에서 『주역(周易)』 「건괘(乾卦)」에 내재되어 있는 세계관의 일면을 파악함에 있다. 「건괘」로 특정한 이유는 은주교체를 완성하고 새로운 왕조를 개창한 주나라 지배계층의 역사의식이 전일성과 환원성의 형식으로 「건괘」의 괘·효사에 직접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건괘」의 괘상(卦象)은 전일성을 상징하며, 괘사(卦辭)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역’(易)의 세계를 관통하는 중심원리이다. 여섯 개의 효상(爻象)과 효사(爻辭)는 육룡(六龍)의 승천이라는 유기적 관계를 맺은 채 이 중심원리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천자를 정점으로 하는 주나라의 봉건적 통치 질서를 반영한 전일적 세계의 모습이기도 하다. 반면에, 괘를 구성하는 각 효는 지극히 개체적이며, 그 효사 또한 상위의 중심원...
TAG 건괘, 괘·효상과 괘·효사, 전일성과 환원성, 상반과 상성, 은주교체, hexagram Qian(乾), Hexagram(卦·爻象辭), Hexagram Judgements(卦·爻辭), Unification and Reduction, he both opposite and complementary to each other, eun(殷)ju(周) Replacement
현대(現代) 유교계(儒敎界), 그 분열의 역사
최영성 ( Choi Young-sung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41~71페이지(총31페이지)
이 글은 1945년 광복 이후 현대 한국의 유교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조망한 것이다. 주로 유교계의 조직과 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대 한국의 유교는 ‘분열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분규가 심하였다. 학문상, 이념상의 견해 차이로 생긴 분열이 아니라, 주도권 다툼이나 이해관계에 따른 것이었고, 그 후유증은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림의 분규 과정에서 유교인이 세웠던 성균관대학교가 성균관으로부터 분리되어 나갔으며, 유교의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1945년부터 유교의 전국 조직이었던 유도회(儒道會)는 1968년에 ‘사단법인유도회(社團法人儒道會)’가 따로 조직됨으로써 두 개의 단체로 나뉘어졌다. 유림의 분규가 초래한 결과다. 사단법인유도회’는 2018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성균관을 배경으로 하지 않은 까닭에 1968년...
TAG 유림, 儒林, 유도회, 儒道會, 성균관유도회, 사단법인유도회, 유도진흥운동, Confucian, Confucian Society, Confucian Society of Sungkyunkwan, Incorporated Confucian Society Association, Confucianism Promotion Movement
해방 후 유림의 분열과 사단법인 유도회
김인규 ( Kim In-gyu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73~108페이지(총36페이지)
이 논문은 해방 후 유림의 분열과 사단법인 유도회의 설립과 활동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일제 강점기 때 유학은 황도유학(皇道儒學)으로 전락해 당시 유림이라 자처하는 인사들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1945년 해방 맞이했지만 정치적 혼란 상황에서 유림을 자처하는 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성균관 안에 여섯 개의 유림단체가 만들어지고, 성균관 밖에 대동회, 대동유림회, 유림회, 공맹학회, 대성회, 유교회, 유도회, 연정회, 명륜회 등 10여 단체가 있었으며, 친일파가 중심이 된 단체까지 합해 모두 20여개에 달하는 단체가 서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따라서 유림의 최대 과제는 친일잔재에서 벗어나 통일된 유림단체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이에 청년 유림측인 대동회의 주동으로 통합운동이 무르익어 1945년 11월 30일 전국적 유림대회가 개최...
TAG 황도유학, 유도회, 성균관, 사단법인 유도회, pro-Japanese Confucianism, Confucian Truth Association, Sung kyunkwan, Incorporated Confucian Society Association
설화에 형상화된 영주(榮州)문화권의 특질
하경숙 ( Ha Gyeong Suk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109~131페이지(총23페이지)
유불(儒彿)문화의 역사가 면면히 흐르는 전통문화의 도시 영주는 유가(儒家)의 후예들이 전통적 유풍(儒風)을 소중히 하며 살아가는 '선비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영주지역은 젠더적 관심, 종교 문화적 관심, 이념적 특성에 대한 관심에서 소외되었다. 이에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설화에 대한 주목은 지역문학의 텍스트 확보 및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영주문화권을 중심으로 한 설화는 대체로 주변의 경관을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개인적인 미적 체험이 형상화되어 있다. 또한 명칭과 관련된 인물을 끌어와 역사적 사실을 부여하는 등 단순히 지리적 지식만을 전달하지 않는다.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표현하고 자연에 대한 인간의 심미적 감수성을 알 수 있다. 영주문화권은 옛길 문화나 선비 문화와 지역성을 향유할 수 있는 수많은 전설과 설화가 남아 있어 문화 관광자원으...
TAG 영주, 지역, 문화, 풍기, 정감록, Yeongju, region, culture, Punggi, the Record of Jeonggam (a book of prognostications)
<유효공선행록>에 나타난 우울증 발현 과정과 그 의미
김민정 ( Kim Min-jeong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133~163페이지(총31페이지)
이 글은 유연의 일련의 행동을 일종의 우울증으로 보고 그 의미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연의 행동 양상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소설의 초반부 종통의 자리에서 행동하는 양상과 폐장당한 이후의 행동 양상, 이후 가부장의 자리에 올라 가권을 잡은 이후의 행동 양상이 그것이다. 유연의 행동의 변화에는 그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인이 되며 이를 ‘억제-퇴행-동일시’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리비도는 유아기에 어머니를 향한 성적 욕망으로 드러나게 되며 어머니의 부재는 아버지 유정경을 어머니를 향한 리비도의 대리인으로 설정한다. 리비도의 어머니에게서 아버지로 옮겨 간 리비도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억제 당한다. 유정경은 유연의 성품과는 상관없이 동생 유홍만을 편애한다. 이유 없는 편애에도 유연은 굴하지 않고 아버지와 동생에...
TAG 유효공선행록, 유연, 우울증, 리비도, 가부장제, , 성장서사, Yuhyogongseonhaengrok, Yuyeon, depression, libido, patriarchal system, filial duty, , narrative of growth.
창의력과 상상력 - 시대를 넘어서
이어령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165~182페이지(총18페이지)
이 글은 유연의 일련의 행동을 일종의 우울증으로 보고 그 의미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연의 행동 양상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소설의 초반부 종통의 자리에서 행동하는 양상과 폐장당한 이후의 행동 양상, 이후 가부장의 자리에 올라 가권을 잡은 이후의 행동 양상이 그것이다. 유연의 행동의 변화에는 그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인이 되며 이를 ‘억제-퇴행-동일시’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리비도는 유아기에 어머니를 향한 성적 욕망으로 드러나게 되며 어머니의 부재는 아버지 유정경을 어머니를 향한 리비도의 대리인으로 설정한다. 리비도의 어머니에게서 아버지로 옮겨 간 리비도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억제 당한다. 유정경은 유연의 성품과는 상관없이 동생 유홍만을 편애한다. 이유 없는 편애에도 유연은 굴하지 않고 아버지와 동생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상상력 - 동양신화
정재서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2018] 제28권 183~200페이지(총18페이지)
이 글은 유연의 일련의 행동을 일종의 우울증으로 보고 그 의미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연의 행동 양상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소설의 초반부 종통의 자리에서 행동하는 양상과 폐장당한 이후의 행동 양상, 이후 가부장의 자리에 올라 가권을 잡은 이후의 행동 양상이 그것이다. 유연의 행동의 변화에는 그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인이 되며 이를 ‘억제-퇴행-동일시’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리비도는 유아기에 어머니를 향한 성적 욕망으로 드러나게 되며 어머니의 부재는 아버지 유정경을 어머니를 향한 리비도의 대리인으로 설정한다. 리비도의 어머니에게서 아버지로 옮겨 간 리비도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억제 당한다. 유정경은 유연의 성품과는 상관없이 동생 유홍만을 편애한다. 이유 없는 편애에도 유연은 굴하지 않고 아버지와 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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