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와 아래, 이데아계와 현상계, 참과 거짓등의 대치로 표현된다. 이런 우주론은 시간적 이원론과 맞물려 있다. 인간적 이원론은 신앙과 불신앙, 신앙이전과 신앙이후, 영접함과 거절함, 그리스도 안에 거함과 거하지 아니함등의 이원론이다. 이 또한 시간적 이원론과 우주적 이원론과 맞물려 있다.
복음서 : 마태, 마가, 누가
2) 왜 요한복음서는 공관 복음서에 들어가지 못하였는가?
3) 요한복음과 공관 복음서의 차이점은?
<공관복음> <요한복음>
갈릴리 중심의 사역 유대중심의 사역
다윗의 아들과 인자 하나님의 아들
복음서저자의 해석 적다 요한의 해석이 많다
예수의
예수그리스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는 사도행전의 주인공이시다. 뿐만 아니라 요한보음 5:39 그리고 20:31, 누가복음 24:27을 보면 바로 성경 전체의 주인공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다. 바로 성경의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바로 기독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의 존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도들의 기초위에 세워졌다. 누가에 의하면 제자도의 부름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속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는 반복되는 도전으로서 보편화시키고 있다.
C. 더 큰 정경적 맥락의 해석학적 함의들
베드로의 고백에 대한 세복음서의 기술들은 단순하
하나님의 영광이 밖으로 발하는 광채(απανγασμα)-도장 찍듯이 나타내는 큰 점(χαρατεω)-는 εικων(image)라는 말과 아주 비슷한 말이고 개념은 똑같은 것이다. 그러나 막상 다른데서는 이런 말을 쓰지 않고 오로지 바울 서신에만 쓴다. 또 바울 서신에 쓰이되 여러 곳에서 쓰이고 기독론과 구원론을
요한복음 17장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7장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요한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정신과 내용을 깊이 묵상하면서 한 마음으로 부활을 기다리는 교회공동체, 영생을 소유한 교회답게 예수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Ⅰ. 서론
성서의 역사적 정확성이 한때 전반적으로 의심을 받은 일이 있었다. 예를 들면 비평가들은 아시리아의 사르곤 왕, 바빌론의 벨사살, 그리고 로마 총독 폰티우스 필라투스와 같은 성서 인물의 존재에 대하여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발견물들은 성서 기록의 정확성을 하나하나 증명해 주었다.
요한공동체를 축출하기에 이른다. 이는 유대 종교 당국이 요한공동체의 예수-메시야 신앙을 그들의 종교적인 지배권에 대한 도전과 위협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Ibid, pp.59~60.
이후 회당으로부터 축출당한 요한공동체는 그리스도교적 유대인들에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로 변화되고, 서중석, 『복음
대한 본질적인 권위와 신뢰성을 확신하며 복음서에 접근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저자들의 관점과 그들의 공동체의 요구에 따라 예수 전승을 편집하였다고 해서 그 전승의 근거가 된 역사적 기초가 제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 전승을 편집하였다고 해서 부활이후의 그리스도의 말씀들이
요한복음은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전승을 포함하고 있지 않음을 주장하였다. 동시에 그는 요한복음은 역사적 보도를 목적으로 기록되지 않았으며 어떤 인식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다는 것을 강조했다.(1847) 이런 식으로 요한복음의 의도에 대한 독특한 역사적 문제와 요한복음의 기원과의 관계성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