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적 처벌이론에 관한 분명한 논의를 전개했다. 그는 범법자에 대한 처벌은 언제나 사회의 선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벤담은 사람들이 언제나 자기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행위한다고 믿는 심리학적 이기주의자였다. 그렇다면 이기적 동기를 갖는 사람을 어떻게 일반적으로
양적 공리주의
밀 – 질적 공리주의
철학적 급진파의 중요한 두 가지 전제
(1)현실의 문제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쾌락을 최대화하고, 불쾌의 최소화를 추구한다.
(2)가치의 문제에서 도덕적 권리 행위는 쾌락을 최대화하고, 도덕적 권리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의 불쾌를 최소화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nism)는 공리성(utility)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하는 사상이다. 곧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행위가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늘리는 데 얼마나 기여하는가 하는 유용성과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넓은 의미에서 공리주의는 효용·행복 등의 쾌락에 최대의 가치를 두는
행위 하려는 측면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행위의 옳고 그름이 결과의 좋고 나쁨에 의존한다는 이론이다. 만약 개인의 어떤 행동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그 행동은 도덕적으로 옳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결과주의 윤리설은 고대 소피스트철학과 에피쿠로스학파, 근대경험론, 공리주의, 실용주의 등
공리주의
정의
- 공리성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하는 사상이다.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행위가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늘리는 데 얼
마나 기여하는가 하는 유용성과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다.
공리주의 등장
공리주의 사상은 19세기 영국의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
공리주의에 대한 주장1
벤담 (Jeremy Bentham)
도덕의 궁극적 원리는 “공리의 원리”
공리의 원리 – 행위를 허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행복을 증진시키거나 행복에 반하는 정도
공리주의에 대한 주장2
밀 (John Stuart Mill)
“우리는 우리 모두가 최대한 행복하고 풍요롭게 되기를
벤담의 공리주의는 의무, 책임, 도덕적인 명령과 같은 것은 개인적인 행복을 위하여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어떤 행위가 선한지 악한지의 여부는 행위의 결과에 의해 판정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벤담의 공리주의는 현실생활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적용되지만, 이상
공리주의자들은 결과론자들 이고 어떤 것도 그 자체로서 옳거나 그 자체로서 그르지 않다고 믿으며, 수단은 중요시 된지 않고 행위의 결과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윤리원칙에 해당되는 자율성과 간섭주의를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보면 간섭대 자율문제는 실제로 누가 누구를 위해서 어떤 의사결정
I. 윤리학적 이기주의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위 하는가,아니면 타인의이익을 위해 행위 하는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우연하게도 타인의 이익과 조화되는 것인가? 인간 행위에 대한 해석은 우선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하는 인간 본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