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미사
어근의 뒤에 붙는 접사 (=뒷가지)
조어력에 따라
한정적 접사
어근에 부차적인 의미를 덧붙이는 접사
지배적 접사
어근의 품사를 바꾸는 접사
굴절 접사
한 단어의 형태 변화를 담당하는 접사 (=어미)
3.2 파생법
파생법 - 두 개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하여 한 단어를 만들
부사는 비슷하거나 같은 형태의 음절이 중첩되어 있는 형태로서 '퐁당퐁당' '깡충깡충' 등이 이에 속한다. 완전첩형부사와 불완전첩형부사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2.1 단형 상징부사
(1) 완전단형어
완전단형어란 접미단형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접미사가 붙지 않는 독립적인 형태를 말한다.
Ⅰ. 국어 품사 접미사의 특징
1. 어기에 대한 의존성
접미사는 의존명사에 비해 어기에 대해 의존성을 지닌다. 이것은 의존명사는 부분적이나마 자립성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준은 의존명사와 접미사를 구별하는 주된 기준으로 사용되며, 어근과 접미사를 구별하는 기준은 되지
1. 들어가기
어휘 형태소인 어근에 어휘 형태소인 접사가 붙어 새로운 단어를 이루는 단어의 형성 방식을 파생법이라 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단어를 파생어라 한다. 어근에 붙는 접사는 어근의 앞에 붙는 접두사와 어근의 뒤에 붙는 접미사로 나뉜다. 실제 우리말의 파생법에서 접두사가 하는
접미사)가 첨가되어 만들어진 합성어들이 많다. Nation에 의하면 "기본 2,000단어의 약 반은 그리스어, 라틴어와 불어에서 유래되었고, 800개의 대학 어휘와 전문 용어 2,000 단어, 그리고 나머지 빈도가 낮은 단어들의 약 2/3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불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19). 실제 영어사전에 있는 영어
접미사는 무엇일까. 접두사란 단어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형태소 앞에서 결합하여 나타내는 의존형태소이다. 단어의 품사는 바꾸지 못하고 그 의미만 바꾸는 구실을 하며, 하는 일이 접미사보다 단조롭고, 그 종류도 접미사보다 적다. 관형사나 부사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자립성이 없고 분포상의
접미사에 의한 것이 있다. 국어의 접미사에 의 한 파생어는 수효(數爻)와 기능면에서 접두사에 의한 파생어에 비해 월등히 그 수가 많다 또한, 접미사에 의한 파생어는 접미사로 인정하기가 모호한 것들 때문에 논의거리가 많은 부분이다.
파생어의 생산성에 대해서는 덧붙이는 글에 적어두었음
파
접미사’이고, ‘-히-’는 ‘피동 접미사’인데, 이 접미사들은 파생어 생산성이 아주 높 은 것들이다. ‘공부하다’의 ‘-하-’도 파생어 생산성이 높은 접미사에 해당한다.
3. 접사를 어근, 관형사, 부사와 구분하는 기준과 방법
1) 접두사의 구분
접두사는 단어 형성 요소로 문장의 형성에 직
부사, 연결형, 다른 격조사 등에 두루 쓰이는 것을 말한다. 종결보조사란 주로 종결형 뒤에 쓰이는 것을 말한다.
의존명사란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이다. ‘것’, ‘따름’, ‘뿐’, ‘데’ 따위가 있다.
접미사는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뒤에 붙
부사는 접속 부사라 한다.
과연 나는 똑똑해
사람에게는 의식주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살 수 없다.
Ⅱ. 국어 품사 부사의 특성
부사 가운데 그 쓰임이 조사와 유사한 경우가 있다. 용언 어간 ‘같-’에 파생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같이’와 Martin에서 조사로 지적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