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탐라국(耽羅國) 항파두리성(缸波頭里城)에 관한 견해는 몇 가지가 있어오지만, 이를 재론하기보다는 여기서는 당시의 주된 역사적인 상황을 되짚어가며 그 실상을 되새겨보는 데에 주력하려 한다. 이 성은 대체로 팍스 몽골리카의 극성기인 1273~1374년 경에 현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크게는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의 해양세력 확보와 직관되는 존재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 탐라국 항파두리성의 초대 성장(城將)은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 ‘정동(征東) 도원수’인 칭기스칸의 충직한 이부·동모·동성·말제(異父·同母·同姓·‘末弟’) Borjigin Temuge Odcigin의 6세손인 황족 힌두(Borjigin Hindu: 忻都 또는 忽敦)이었다가 그가 어떤 사정으로 거세되고 1277년부터 고려계 몽골인 홍복원(洪福源)의 아들 홍다구(洪茶丘) ...
태평양 탐라국(耽羅國) 항파두리성(缸波頭里城)에 관한 견해는 몇 가지가 있어오지만, 이를 재론하기보다는 여기서는 당시의 주된 역사적인 상황을 되짚어가며 그 실상을 되새겨보는 데에 주력하려 한다. 이 성은 대체로 팍스 몽골리카의 극성기인 1273~1374년 경에 현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크게는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의 해양세력 확보와 직관되는 존재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 탐라국 항파두리성의 초대 성장(城將)은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 ‘정동(征東) 도원수’인 칭기스칸의 충직한 이부·동모·동성·말제(異父·同母·同姓·‘末弟’) Borjigin Temuge Odcigin의 6세손인 황족 힌두(Borjigin Hindu: 忻都 또는 忽敦)이었다가 그가 어떤 사정으로 거세되고 1277년부터 고려계 몽골인 홍복원(洪福源)의 아들 홍다구(洪茶丘) ...
태평양 탐라국(耽羅國) 항파두리성(缸波頭里城)에 관한 견해는 몇 가지가 있어오지만, 이를 재론하기보다는 여기서는 당시의 주된 역사적인 상황을 되짚어가며 그 실상을 되새겨보는 데에 주력하려 한다. 이 성은 대체로 팍스 몽골리카의 극성기인 1273~1374년 경에 현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크게는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의 해양세력 확보와 직관되는 존재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 탐라국 항파두리성의 초대 성장(城將)은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 ‘정동(征東) 도원수’인 칭기스칸의 충직한 이부·동모·동성·말제(異父·同母·同姓·‘末弟’) Borjigin Temuge Odcigin의 6세손인 황족 힌두(Borjigin Hindu: 忻都 또는 忽敦)이었다가 그가 어떤 사정으로 거세되고 1277년부터 고려계 몽골인 홍복원(洪福源)의 아들 홍다구(洪茶丘) ...
김보라 ( Bora Kim )한국몽골학회, 몽골학[2020] 제60권 199~227페이지(총29페이지)
태평양 탐라국(耽羅國) 항파두리성(缸波頭里城)에 관한 견해는 몇 가지가 있어오지만, 이를 재론하기보다는 여기서는 당시의 주된 역사적인 상황을 되짚어가며 그 실상을 되새겨보는 데에 주력하려 한다. 이 성은 대체로 팍스 몽골리카의 극성기인 1273~1374년 경에 현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크게는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의 해양세력 확보와 직관되는 존재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 탐라국 항파두리성의 초대 성장(城將)은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 ‘정동(征東) 도원수’인 칭기스칸의 충직한 이부·동모·동성·말제(異父·同母·同姓·‘末弟’) Borjigin Temuge Odcigin의 6세손인 황족 힌두(Borjigin Hindu: 忻都 또는 忽敦)이었다가 그가 어떤 사정으로 거세되고 1277년부터 고려계 몽골인 홍복원(洪福源)의 아들 홍다구(洪茶丘) ...
包英華 ( Yinghua Bao )한국몽골학회, 몽골학[2020] 제60권 229~251페이지(총23페이지)
태평양 탐라국(耽羅國) 항파두리성(缸波頭里城)에 관한 견해는 몇 가지가 있어오지만, 이를 재론하기보다는 여기서는 당시의 주된 역사적인 상황을 되짚어가며 그 실상을 되새겨보는 데에 주력하려 한다. 이 성은 대체로 팍스 몽골리카의 극성기인 1273~1374년 경에 현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크게는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의 해양세력 확보와 직관되는 존재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 탐라국 항파두리성의 초대 성장(城將)은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 ‘정동(征東) 도원수’인 칭기스칸의 충직한 이부·동모·동성·말제(異父·同母·同姓·‘末弟’) Borjigin Temuge Odcigin의 6세손인 황족 힌두(Borjigin Hindu: 忻都 또는 忽敦)이었다가 그가 어떤 사정으로 거세되고 1277년부터 고려계 몽골인 홍복원(洪福源)의 아들 홍다구(洪茶丘) ...
태평양 탐라국(耽羅國) 항파두리성(缸波頭里城)에 관한 견해는 몇 가지가 있어오지만, 이를 재론하기보다는 여기서는 당시의 주된 역사적인 상황을 되짚어가며 그 실상을 되새겨보는 데에 주력하려 한다. 이 성은 대체로 팍스 몽골리카의 극성기인 1273~1374년 경에 현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크게는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의 해양세력 확보와 직관되는 존재 목적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 탐라국 항파두리성의 초대 성장(城將)은 스텝 몽골유목세계제국 ‘정동(征東) 도원수’인 칭기스칸의 충직한 이부·동모·동성·말제(異父·同母·同姓·‘末弟’) Borjigin Temuge Odcigin의 6세손인 황족 힌두(Borjigin Hindu: 忻都 또는 忽敦)이었다가 그가 어떤 사정으로 거세되고 1277년부터 고려계 몽골인 홍복원(洪福源)의 아들 홍다구(洪茶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