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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314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기계번역의 한계와 번역사의 전략 - 유엔 총회 한·일 정상 연설문을 중심으로 -
이선화 ( Lee Seon-hwa ) , 권익호 ( Kwon Ik-ho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109~128페이지(총20페이지)
本研究の目的は、機械翻訳が急成長している今日、機械翻訳と人間による翻訳の品質を比較することで、機械翻訳の現水準を把握し、人間の翻訳者であるからこそ可能な翻訳戦略にはどのようなものがあるかを考察することにある。具体的にはグーグル翻訳とネイバーのパパゴで代表されるニューラル機械翻訳の品質がどれほど向上したかを察するために機械翻訳のエラータイプを分析した。分析の結果、機械翻訳の精度が高くなったというものの、人間の翻訳者より多くのエラーを起こ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機械翻訳の間の比較では、グーグル翻訳がネイバーのパパゴよりエラー数が多かった。 次に、人間の翻訳者が翻訳に介入する形と戦略を調べてみた結果、依然として機械翻訳は人間による翻訳の品質に比べて劣っていた。一方で、翻訳のスピード面では、機械翻訳が圧倒的に優れていた。ところが、いくら機械翻訳が発達するとしても異文化を理解し、時代の流れと社会的な現象を把握したうえで、読者層の好みを反映するような積極的な翻訳行為においては、機械翻訳では限界がある...
TAG 기계번역, Machine translation, 번역사, Human translator, 번역오류, Translation errors, 번역전략, Translation strategy
日本語の母音融合の類型論 - 京都府丹後地域の方言から得られる類型-
손범기 ( Son¸ Bum-ki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129~151페이지(총23페이지)
본고는 최적성이론을 바탕으로 일본어 방언에 나타나는 모음융합의 유형론적 특징을 형식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토부 단고 지역의 방언은 /ai, ae/와 /ia, ea/가 [ja:]로 융합을 한다. 이러한 단고 방언의 모음융합은 표면적으로 두 모음의 순서와 상관없이 동일한 모음으로 융합을 한다는 점에서 오키나와 슈리 방언의 대칭적 융합(/ai, ae/, /ia, ea/ → [e:])과 유사성을 지닌다. 하지만 본고에서는 이 방언의 과거의 융합모음이 [æ:]였고 변이형이 존재했었다는 점을 근거로 ‘/ai, ae/ → [ja:]’ 융합은 ‘/ai, ae/ > [æ:] > [ja:]’과 같은 과정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융합모음 [ja:]는 전설저모음을 금지하는 제약을 회피하기 위한 모음의 자질이 분할된 결과이고, /ia, ea/...
TAG 母音融合, vowel coalescence, 日本語方言, Japanese dialects, 言語類型論, language typology, 非対称的融合, asymmetric coalescence, 階乗類型, factorial typology
한국어와 일본어의 同綴한자어 비교 연구 – 국립국어원 『한국어-일본어 학습사전』의 표제어와 대역어를 중심으로 -
신웅철 ( Shin¸ Woong-chul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153~172페이지(총20페이지)
本研究では国立国語院の『韓国語-日本語学習辞書』の漢字語の見出し語とその日本語対訳語を対象に各言語における語彙的位相を比較検討する。それは韓国語と日本語の間において意味的に高い同質性を有するとともに同じ字種の漢字で表記される語彙、つまり同綴語を対象とするものである。その比較検討では韓国語の見出し語と同一漢字表記に引かれ、両言語における意味的な相違または共時的な位相の相違を考慮せずに日本語の対訳語を取った可能性に注意している。日本語対訳語の語彙的な位相については日本語学習辞書支援グループ (2015)「日本語教育語彙表Ver 1.0」および国立国語研究所の「現代日本語書き言葉均衡コーパス (BCCWJ)」の語彙表との対照によって検討する。これによって韓国語と日本語の漢字語の比較のための基礎資料として『韓国語-日本語学習辞書』の韓国語見出し語と日本語対訳語が持つ価値を明らかにする。
TAG 한자어, Chinese character words,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동철 한자어, Homomorphic words, 한국어기초사전, Basic Korean Dictionary, 일본어교육어휘표, Japanaese Educational Vocabulary
유의어 기술의 방법 -「開始する」「スタートする」를 예로 -
강경완 ( Kang¸ Kyung-wan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173~192페이지(총20페이지)
本稿では、「開始する」「スタートする」を例にコーパスに現れた語法から類義語を記述する方法について検討した。頻度と使用領域、文脈的特徴(構文的パターン、連語の意味傾向)を中心に「スタートする」「開始する」の使い分けの基準を、次のように抽出した。 (1) 文法的パターンにおいては、「名詞(対象)+を開始する」「名詞(時間·場所)+からスタートする」が典型的な構文である。 (2) 動詞の意味的な対象においては、「開始する」が「サービスや施設の利用·運営/軍事的行動/捜査·調査/医療行為/特定な作業·業務」などであるのに対して、「スタートする」は「生·生活·人生/新たに始める仕事>などである。 (3) 使用領域においては、「開始する」が白書·法律·広報紙などの公的テキストでの使用が目立つのに対して 「スタートする」は雑誌やブログなどでの使用頻度が高い。
TAG 유의어, synonym, 문맥적 특징, contextual feature, 구문적 패턴, syntactic pattern, 의미경향, meaning tendency, 사용영역, resister
大学の教養科目における初級日本語の同期型オンライン授業 - 対面授業との比較を通して探る特徴と課題-
미네자키토모코 ( Minezaki Tomoko ) , 이와이아사노 ( Iwai Asano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193~216페이지(총24페이지)
본 연구는 2020년 1학기에 실시된 대학의 교양 과목의 초급 일본어의 동기식 온라인 수업을 되돌아보고, 대면 수업과의 비교를 통해 그 특징과 과제에 대해 고찰 한 사례 연구이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대면 수업으로 실시하고 활동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교실활동은 온라인 수업에 적합한 활동과 맞지 않는 활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실 활동 이외에도 과제와 시험 등으로 대면 수업에서 실시 방법의 변화가 있었다. 한편, 학습 항목과 학습 목표 등 변경하지 않은 점도 있었다. 수업의 회상을 통해 온라인 수업의 어려운 점과 장점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어려운 점은 선행 연구와 유사한 점도 있었지만, 신형 코로나 감염에 대한 상황이나 교육기관의 차이가 다른 점도 보였다. 또한 이점에 대해 교사의 협동이 있었던 것으로 선행 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이끈 ...
TAG 실시간 원격 수업, Synchronous online lessons, 초급일본어, Beginner Japanese, 교양과목, Liberal arts Subjects,  교사의 협동, Teacher collaboration, 코로나19, COVID-19
헤이안 문학에 나타난 「와가야도(わが宿)」표현의 방법
김태영 ( Kim Tae-young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217~242페이지(총26페이지)
文学作品における「空間」は物理的な意味合いを超えて、その空間に結びついた情緒の世界やイメージを読み取ることが何より重要である。本稿で取り扱う「わが宿」という歌語は、「家」の意味を含む「宿」の複合語でとりわけ『源氏物語』における表現方法に特徴が見られる言葉である。そもそも「やど」という語は「屋」の「外」すなわち建物の外側や庭という意味で使われたり「屋」の「戸」つまり「家の戸口」の意味を持つ「ヤド」と、「宿を借る」の意味で使われる「ヤド」があって、両者が混同しつつ平安時代になると「やど」は「庭」とは違うものを意味するようになる。特に、平安時代の物語作品の中で「宿」は人物の不在の状況においてその人物がいないことによってもたらされる寂しさの情緒を喚起する空間表現として用いられている。また「わが宿」の表現は『源氏物語』においては邸宅の所有者(婚期に遅れかけた娘を持つ父親)が婿がねの人物の来訪を促す形で用いられている。婿になる人物が邸宅の景物を詠作者と共に見ることが結婚を意味することになる。『源氏物...
TAG 헤이안 문학, Heian Literature, 야도, yado, 와가야도, wagayado, 등나무꽃, a wisteria, 와카, Waka
『만요슈』의 매화가 고찰
구정호 ( Ku¸ Jeong-ho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243~260페이지(총18페이지)
本稿は『万葉集』に所収された梅を素材とした和歌を分析して『万葉集』における梅花歌の性質を考察した。AD 8世紀初、漢土から流入した梅は日本の文人たちに好まれたものである。日本の梅花歌は中国の梅花詩の影響を受けたもので、『詩経』の「摽有梅」から鮑照の「梅花落」に次いでいく梅花詩のながれは日本においてもそのまま享有され、さらにそれを日本的情緒に変容発展していった。『万葉集』の梅花歌の中でも中国の漢詩に見られるように、梅の実が求婚を象徴するものとして詠まれていてそのうえ、梅花の開花が女性の性的成熟に譬えて詠んでいたことがわかった。それから『万葉集』の巻八と巻十に所収された梅花歌を検討した結果、巻八と巻十の春歌部の梅花は開花を詠んでいて内容的には主に雪中梅をテーマにしている反面、冬歌部に所収された歌の場合は主に梅花落をテーマにする傾向が見えてきた。
TAG 만요슈, Manyoshu, 매화, Flower of Japanese apricot, 구혼, a proporsal of marriage, 매화락, Méi huā luò, 시경, the Book of Odes
오카모토 기도(岡本綺堂)의 가부키 『조선병풍(朝鮮屏風)』에 대한 고찰
한경자 ( Han¸ Kyoung-ja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261~282페이지(총22페이지)
1929年11月、歌舞伎座では岡本綺堂の歌舞伎『朝鮮屏風』が初演された。本稿は、『朝鮮屏風』がいかなる歌舞伎であったのかを考察したものである。朝鮮屏風とは、朝鮮通信使の来日の際、幕府から朝鮮国王へのお土産として送られた金屏風をいう。文化12年(1815)、奥絵師狩野寛信は幕府からの命令により、朝鮮国王に献上する屏風絵を完成したが、金砂の薄さを不満に思った検分役の老中からの修正命令を拒み、下城し帰宅中の駕籠の中で意を貫き切腹自害したという逸話を素材としている。『朝鮮屏風』は、左団次の依頼により、彼が訥升を養子に迎えた披露公演に当てて書かれた歌舞伎であり、当時大衆の絵画·画家への関心が高潮していた雰囲気の中、画家の関心を引きつけるような工夫が施されつつ上演された。『修禅寺物語』のように何に取材したのか綺堂は明かにしていないが、親交のあった小林蹴月の「痛烈なる狩野融川の最期」が何らかの影響を与えたものと考えられる。死を決意し、弟子に「町絵師になつて、自分の書きたい絵を勝手にかけ。...
TAG 오카모토 기도, Okamoto Kido, 가부키, Kabuki, 조선병풍, Chosen Byobu, 가노 히로노부, Kano Hironobu, 오쿠에시, Okueshi
李箱「童骸」における橫光利一の受容 - 横光利一「頭ならびに腹」「皮膚」との比較を中心に -
사혜정 ( Xie¸ Hui-zhen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283~311페이지(총29페이지)
1920 에서 1930 년대 한국, 중국, 대만의 요코미츠 리이치(橫光利一) 수용은 동아시아의 모더니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 중 한국 작가 이상(李箱)에 의한 요코미츠 수용에 관해서는 「날개」와 요코미츠의 「눈에 띈 이」의 장면 설정의 유사성과 「김유정」에서 요코미츠의 「기계」 패러디 등을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요코미츠의 「머리와 배」, 「피부」를 이상의 「동해」와 비교하여 요코미츠 수용에 관해 탐구해 보았다. 필자는 「머리와 배」에서는 요코미츠의 “운명의 계산”을 이어받은 아이 이미지를「피부」에서는 폄하된 도시의 피상을 따라 질주하는 모더니티(modernity)에 대한 주인공의 애증을 분석했다. 또한 양자의 문학·예술론의 영향 관계를 분석하여 요코미츠의 「신감각론」및 「유물론적 문학론」과 이상의 「현대 미술의 요...
TAG 「童骸」, Donghae, 「頭ならびに腹」, Atama narabini hara, 「皮膚」, Hifu, 唯物論的文学論, TheoryofLiterature on a Materialism Basis, デッドマスク, dead mask
村上春樹『1973年のピンボール』論 - シミュラークル化された世界における<時代>感覚の弱化-
정수진 ( Jeong¸ Su-jin )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2020] 제115권 313~337페이지(총25페이지)
『1973년의 핀볼』의 ‘나’와 친구‘쥐’는 시간감각의 후퇴를 호소하고 있다. 그 원인이 소설 속에서 이것이라고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나’의 방에 어느새 들어와 함께 살게 된 ‘쌍둥이’가 하나의 단서로서 제시되어 있다. ‘쌍둥이’와 함께 살면서 시작된 시간감각의 혼란을 ‘나’는 세포분열에 의해서 증식하는 생물이 시간에 대해서 품는 감정과 비슷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즉, 쌍둥이는 시뮬라크르(원본없는 복제)화된 환경세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소설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쌍둥이’뿐만이 아니라 연인이었던 ‘나오코’와 친구 ‘쥐’(와 동향인‘나’)가 살던 고장 모두가 교외화로 인해 시뮬라크르화된 공간임을 알 수 있다. ‘나오코’와 ‘쥐’가 살던 고장의 시뮬라크르화는, 아직 충분히 근대적 자본주의의 상업자본에 편입되지 않고 남아있던 자연의 영역(과...
TAG 村上春樹, Haruki Murakami, 1973年のピンボール, Pinball, 1973, シミュラークル, simulacra, 、時代, period, 、近代化, moder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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