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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AND 간행물명 : 대순사상논총49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불교와 대순사상에 나타난 진묵설화의 차이점
이병욱 ( Lee Byung-wook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141~170페이지(총30페이지)
이 글에서는 한국불교의 진묵설화와 대순사상의 진묵설화를 비교하고자 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진묵조사유적고』와 『전경』의 진묵설화를 비교하고 그 차이점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진묵조사유적고』에 나타난 진묵의 사상을 다음의 4가지로 나누어서 접근한다. 첫째, 진묵은 석가모니의 화신불이라는 것이다. 『진묵조사유적고』의 서문에서 초의(艸衣)는 진묵이 석가모니의 화신이라고 밝히고 있다. 둘째 무애행의 정신이고, 셋째 선교일치의 정신이며, 넷째 유불일치의 정신이다. 3장에서는 대순사상에 나타난 진묵설화에 관한 관점을 살펴보고, 『진묵조사유적고』의 진묵설화와 비교한다. 우선 『전경』에서 진묵의 설화는 천지공사와 해원상생의 관점에서 활용된다. 이것이 불교의 진묵설화와 가장 다른 점이다. 그 다음 진묵설화 가운데 『진묵조사유적고』와 『전경』에 공통된 주제를 ...
TAG The Jinmukjosayujeokko, The Jeongyeong, Eliadian Theory, Jinmuk as a Transformation-body of Sakyamuni Buddha, Values, 진묵조사유적고, 전경, 엘리아데의 신화이론, 석가모니의 화신불, 가치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 해원상생의 재해석과 지평
김방룡 ( Kim Bang-ryong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37~68페이지(총32페이지)
이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본격적인 도래를 앞두고 종교는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대순진리회의 미래관’이란 종교 신앙적 차원에서 증산 상제의 천지공사에 의하여 도래할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견하고 전망하는 사명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종교의 존립근거는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새롭게 교리를 재해석하여 시대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부여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증산은 앞으로 도래하는 시대는 ‘인존(人尊)시대’라고 밝혀주었다. 이는 기술 과학의 혁명을 인간이 주도하고 인간이 통어하며 인간을 위해 진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산업혁명’의 핵심은 ‘지식’을 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식기반사회’에서 발생하였던 ‘인간소외’와 ‘양극화 심화’ 및 ‘환경파괴’ 등의 문제는 여전히 발생할 수 있고 그 정도가 심해...
TAG Daesoon Jinrihoe (大巡眞理會), Jeungsan (甑山), The Resolution of Grievances for Mutual Beneficence (解寃相生),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Post-humanism, The Basis of Wisdom, The Basis of Knowledge, 대순진리회, 증산, 해원상생, 4차 산업혁명, 포스트 휴먼, 지혜기반, 지식기반
대순사상의 참동학 위상정립을 위한 미래관 연구
김용환 ( Kim Yong-hwan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1~36페이지(총36페이지)
본 연구는 대순사상의 참동학 위상정립을 위한 미래관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참동학은 ‘수운의 사후 구천상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참생명ㆍ참생각ㆍ참생활의 미래상을 구현하여 세상복록과 선경복락을 함께 누리는 새 동학’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동학의 시천주와 대순의 천지공사는 상관연동으로 참생명 밝힘의 대순기화 전망을 나타냈고, 동학의 양천주와 대순의 시학시법은 상관연동으로 참생각 밝힘의 대순이화 전망을 드러냈으며, 동학의 인내천과 대순의 천운구인은 상관연동으로 참생활 밝힘의 대순실화 전망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는 동학사상과 대순사상 관련문헌을 분석하는 문헌조사 방법과 영성(Spirit)과 마음(Mind)의 상통에서 드러난 대순사상 참동학의 미래전망을 모색하고자 생명철학 생성론방법을 활용하고자 한다. 대순사상 참동학의 미래전망은 생명(生命)ㆍ생각(生覺)ㆍ생활(生活)의 삼차...
TAG True Donghak, Future Prospects, Daesoon`s Transformation into Energy, Daesoon`s Transformation of Reason, Daesoon`s Transformation in Practice, Human Dignity, 참동학, 미래전망, 대순기화, 대순이화, 대순실화, 인존구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 신격 연구 - ‘보화천존’과 ‘구천대원조화주신’의 관계를 중심으로 -
박용철 ( Park Yong-cheol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71~100페이지(총30페이지)
대순진리회의 신앙의 대상인 강증산의 신격명으로 언급되는 것이 두가지이다. 증산의 강세 전 신격은 ‘구천대원조화주신’이고, 그의 화천후 신격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이다. 중국 도교에서 최고신으로 변증되지 않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신격이 강증산의 화천 후 신격에 동일한 용어가 등장한다는 것은 대순진리회 신앙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즉 대순진리회만의 신앙체계에서 중국 도교와는 다른 위치에 있는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의 최고신위치에 대한 변증문제와 구천대원조화주신으로부터 변화한 신격에 대한 합리적이고 개연성 있는 설명이 대순사상연구를 통해 제시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결국 중국 도교와 대순진리회에서 ‘상제’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나타나는 두 신격 간에 대한 교학적 논쟁이 혼란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
TAG the Supreme God and Celestial Worthy of the Ninth Heaven Who Spreads the Sound of the Thunder Corresponding to Primordial Origin, the Lord God of Great Creation in the Ninth Heaven, the Celestial Worthy of Universal Transformation, the Supreme God, 구천응원뇌성
현대 한국의 안티 종교운동
강돈구 ( Kang Donku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241~278페이지(총38페이지)
이 논문은 한국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의 대대적인 표출 현상(안티 종교운동)을 정리하고 유형화한 뒤 그 의미를 분석한 글이다. 이를 위해 먼저 현대의 범세계적인 종교변동부터 살폈다. 세계종교는 지구촌 의식 출현에 영향을 받아왔다. 그 결과 그들은 과거와의 연속성을 유지한 채 여러 종교의 공통 기반 위에서 보편성을 획득하려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려들거나, 전통을 재창조하려하거나 혹은 현대에 맞게 변용시키거나, 혁신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거나, 민족주의와 결탁하거나 하는 여러 유형으로 중첩되어 나타나곤 한다. 세계종교에서 살필 수 있는 이러한 변동들이 한국 사회에서는 어떻게 관찰되는가? 대체로 현 시대의 한국 종교상황은 개신교에 대한 비판이나 혁신 요구, 소수종교에 대한 공격, 학계와 언론의 종교 개혁요구, 종교무용론 전파,...
TAG Religious change, religious criticism, secular-humanist movements, the Reformation, irreligiousity, anti-theism, atheism, the theory of evolution, religious authority/power, 종교변동, 종교비판, 종교 대안운동, 종교 개혁운동, 무종교, 안티종교, 무신론, 진화론, 종교권력
대순사상의 남녀평등이념과 여성성 재조명 - 여성해원의 원리로 본 공덕과 실천을 중심으로 -
박민미 ( Park Min-mi ) , 황희연 ( Hwang Hee-yeon ) , 박용철 ( Park Yong-cheol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209~239페이지(총31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대순사상에 입각한 여성성(女性性)과 외부담론인 페미니즘(Feminism) 이론을 통해 여성과 여성성에 대한 개념 및 그 역할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해보고자 하는 데 있다. 특히 남녀평등 이념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대순사상의 여성해원(女性解寃)과 관련하여 여성으로서의 공덕(功德)과 이를 위한 실천적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핌으로써 여성해원의 적극적이고 바람직한 역할을 도출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상극(相克)의 세계를 상생(相生)의 세계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상황이 낳은 갈등을 정음정양(正陰正陽)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1세대 페미니즘은 평등 지향 논리로 요약될 수 있다. 이를 대순사상과 관련시켜 볼 때, 남녀를 떠나서 완전한 인간완성을 이루고자 한다면 여성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대순사상에서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은 여성...
TAG Daesoon Thought, Gender Equality, Femininity, Haewon for Women(the resolution of grievance for females), Pyeong(平), Hwa(和), 대순사상, 남녀평등, 여성성, 여성해원, ,
대순사상의 불도관 연구
김귀만 ( Kim Gui-man ) , 이경원 ( Lee Gyung-won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9권 101~140페이지(총40페이지)
한국은 삼국시대 이래로 ‘삼교(三敎)’의 영향아래 놓여있었다. 그러나 근대에 접어들면서 ‘삼교’라는 표현과 함께 ‘삼도(三道)’라는 술어가 한국의 신종교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대순사상에서는 ‘유불선’과 함께 ‘관왕(冠旺)’이라고 하는 종교적 경지에 대한 언급이 있어 주목된다. 이 연구는 ‘삼교’와 ‘삼도’를 구분하고 그 차이점에 착안하여, 대순사상에 나타난 ‘관왕’이라는 경지를 이해하며, ‘삼도관왕’의 관점에서 종교로서의 불교와 종교적 원리로서의 불도를 밝혀보고자 한다. Ⅱ장에서는 먼저 동양전통에서 ‘도’와 ‘교’ 그리고 서양전통의 ‘종교(Religion)’ 개념을 확인하고, 근대 시기 한국의 종교가를 중심으로 퍼진 ‘삼도’라는 술어가 동양과 서양의 종교를 포괄적 원리로 말하기 위한 관점으로서의 ‘삼도론(三道論)’임을 규명하고자 한다. Ⅲ장에서는 『전...
TAG The Dao of Buddism, Buddhism, The Three-Daos, The Three-Teachings, Gwan-wang, Kang Jeungsan, New Religions, Methodology, 불도, 불교, 삼도, 삼교, 관왕, 강증산, 신종교, 방법론
상생적 관계형성을 위한 도덕성 확인에 관한 연구 - `공감적 성향`에 대한 현상학적 고찰 -
정병화 ( Chung Byung-hwa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8권 103~131페이지(총29페이지)
자기정체성의 확립이 `상생적 관계`에 기초해 있다는 점에서, `상생적관계형성`은 자기존재의 안정성과 확증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적인 삶이 타자와의 포용성을 지향하는 상생적 관계보다는 타자를 대상화하려는 행위로 대부분 채워져 있다는 점에서, 타자와의 상생적 관계형성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타자와의 상생적 관계형성은 타자를 대상화하려는 자기욕망을 조절하거나 통제할 도덕성에 기초해 있어야 한다. 이성 중심의 초월적ㆍ선험적 철학은 자기욕망에 대한 자기제어를 이성과 신체라는 이원화된 틀 속에서 이성에 의한 신체의 지배(支配)로서 기술한다. 하지만 이 실천철학이 가지는 한계점은 선험적 이성의 도덕적 명령이 우리에게 그것을 실천할 도덕적 행위의 내적 동기를 자명(自明)하게 제공할 수 없다는 점에 있다. 선험적 이성의 도덕적 명령...
TAG `Relationships of Mutual Beneficence`, morality, reason, `propensity towards sympathy`, `flesh`, 상생적 관계, 도덕성, 이성, 공감적 성향, `살`
대순진리회 수도인의 성지순례 참여 동기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 - 성지 가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유승각 ( Yoo Seung-gack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8권 165~206페이지(총42페이지)
대순진리회의 성지순례는 대순사상을 체험하고 대순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의미가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대순진리회의 성지순례 참여동기가 성지순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대순사상 고취와 성지순례 활성화 방안 제시하는 것이다. 분석방법은 성지순례 관련 요인 간 관계에 기초분석과 성지순례가치의 조절효과 분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학습적 동기가 성지순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발견하였다. 또한, 종교적 가치의 조절효과 분석 결과 성지의 종교적 가치가 성지순례 참여 동기와 만족도 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성지순례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성지순례가 대순사상 고취와 신앙성숙을 위한 또 다른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으며, 수도...
TAG Daesoon Jinrihoe, motivation behind pilgrimages, satisfaction, desire for revisitation, significance of holy places, 성지순례, 동기, 만족도, 재참여의사, 종교가치, 조절효과
대순사상의 도수론(度數論) 연구
박인규 ( Park In-gyu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7] 제28권 207~241페이지(총35페이지)
대순진리회의 경전인 『전경』에는 `도수`라는 표현이 빈번히 사용되었으며 증산, 정산, 우당께서도 도수에 대해 많은 말씀을 남기셨다. 본 논문은 이러한 `도수` 개념을 상세히 분석하고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도수 개념을 통해서 대순사상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하였다. 도수라는 용어는 전통적 문헌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던 용어이다. 고전에서 도수는 제도, 도리, 표준, 규칙, 법도, 수치, 천체운행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즉 도수는 천체 운행의 법칙과 인간 사회의 규범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의미가 확대되어 우주자연의 원리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도수 개념은 수를 우주 자연의 원리를 파악한 상수학적 우주론과 관련이 깊다. 상수학적 우주론은 소강절에 의해 체계화되었으며 조선에서는 화담 서경덕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고 이후 한국사상사의 한 축을 이루...
TAG Daesoon Jinrihoe, Daesoon thought, mathematical cosmology, Dosu, Cheonjigongsa, principle, 대순진리회, 대순사상, 상수학적 우주론, 도수, 천지공사, 수리(數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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