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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AND 간행물명 : 대순사상논총49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本土性千禧年運動的建構與轉化: 以韓國大巡真理會為焦點的東亞比較研究
띵런지에 ( Ting Jenchieh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20] 제34권 171~202페이지(총32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가장 큰 신종교를 연구대상으로 삼았으며, 밀레니엄 청사진의 상상, 청사진의 재해석, 청사진의 변환 및 청사진의 제도화 등의 네 가지 방향을 비교 관점으로 삼으려 한다. 한국의 대순진리회, 중국의 일관도, 일본의 천리교는 역사적 시간과 공간이 매우 유사하며, 100년이 지난 지금 현재 각자 전세계에 백만 명 이상의 신자가 있다. ‘토착적 밀레니엄운동’이라는 개념은 비교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도구이다. 외세의 침략에 따른 조상전래의 토지와 전통생활방식의 상실은 자생적 운동으로 이어졌다. 기적적/신화적 수단을 통해 외부세력의 힘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신화적 인물 혹은 메시아의 출현, 공간/상황의 변화와 같은 궁극적 목표는 이러한 요소들을 다시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본토 사람들이 기존의 생활 방...
TAG 本土性千禧年運動, 大巡真理會, 一貫道, 天理教, 新興宗教, 토착적 밀레니엄운동, 대순진리회, 일관도, 천리교, 신흥종교, Nativist Millennialism, Daesoon Jinrihoe, Yiguan Dao, Tenrikyo, New Religious Movements
外國宗教(法人)在臺行為之準據法適用初探: 以設立與起始發展為研究核心
차이페이펀 ( Tsai Peifen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20] 제34권 203~238페이지(총36페이지)
외국 종교 혹은 외국 종교 법인이 대만에서 발전하고자 할 때 법률적 위험과 이를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 본 논문은 먼저 외국 종교의 대만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이에 대한 법률 규범, 유형, 절차, 주의사항 등을 본 논문의 집필 목적으로 삼음으로써 외국 종교가 처음 대만에 와서 발전할 때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참고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외국 종교가 대만에서 발전하고자 한다면, 그 발전 방식에는 다음의 몇 가지 방법을 따를 수 있다. 1. 종교인사가 개별적으로 대만에서 선교하는 것. 2. 종교단체가 대만에서 선교하는 방식에는 다음의 몇 가지 경우가 있다. 1) 사찰 형태의 양상을 띠는 경우. 2) 민간단체(비법인 종교단체) 방식의 양상을 띠는 경우. 3) 미등록 사찰의 경우 : 사실상 이미 미등록 ...
TAG 外國法人, 宗教, 傳教, 準據法, 法律風險管理, 외국 법인, 종교, 선교, 준거법, 법적위험관리, foreign religious legal persons, religion, membership recruitment, applicable laws, legalrisks
朱熹、李彦迪、大巡思想的太极论研究
까오씽아이 ( Gao Xingai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20] 제34권 239~262페이지(총24페이지)
주희는 육구연과의 “무극태극”논변을 통하여 “태극”개념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명확하게 정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우주본체론 체계를 확립하였다. 주희의 "태극"에 관한 주요 관점과 주장은 이언적에 의하여 완벽하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졌을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계승되고 발전되었다. 이언적은 주희의 입장에서 주희의 관점을 교묘하게 인용하여 육구연(손숙돈)과 대척점에 있는 조한보와 “무극이태극”에 관한 해석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다. 근대에는 대순사상이 무극과 태극 개념을 빌려, 무극으로써 도의 본체를 해석하여 도의 정해진[定] 측면을 가리켜 본체론적 함의를 나타내었고, 태극으로써 만물의 구체적인 생성과 변화의 과정을 해석하여 도의 움직이는 [動] 측면을 가리켜 기능론적 함의를 나타내었다. 이는 당시 내우외환의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대순사상이 전능적인 존...
TAG 朱熹, 陆九渊, 李彦迪, 无极, 太极, 大巡思想, 주희, 육구연, 이언적, 무극, 태극, 대순사상, Zhu Xi, Lu Jiu-yuan, Lee Eon-jeok, Wuji, Taiji, Daesoon Thought
《典经》所见风水文化论
리우찐청 ( Liu Jincheng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20] 제34권 263~292페이지(총30페이지)
대순진리회의 종교문화는 여러 전통문화를 흡수하였으며, 풍수문화의 수용과 변천은 그 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전경』의 기록에는 풍수문화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다. 『전경』의 풍수문화는 전통풍수학설에서 핵심(혹은 정수)만을 취하여 많은 독창적 이해를 보여주고 있다. 즉 『전경』에 나타난 대순진리회의 교리를 통해 풍수문화를 이해하고자 함을 살펴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경』에 나타난 풍수문화내용을 정리하고, 지기(地氣), 산세(山勢), 명당(明堂)의 세 분야에서 대순진리회의 풍수문화를 논의하고자 한다. 풍수문화적인 시각을 통해 『전경』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함으로써 더욱더 『전경』의 깊은 내용과 신성한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TAG 地气, 山势, 明堂, 风水, 典经, 지기, 산세, 명당, 풍수, 『전경』, Terrestrial Energy, Mountain Shape, Luminous Court, Mingtang, Feng-Shui, The Canonical Scripture
道文化终极价值的文字学阐释: 兼论「大巡」「道通真境」之人文意涵
쩡용 ( Zeng Yong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20] 제34권 293~321페이지(총29페이지)
문화의 핵심은 그 문화의 가치로 집결된다. ‘몸에 날개가 돋아 신선이 되어 하늘로 날아간다’라는 뜻의 우화등선(羽化登仙)에는 도교 문화의 궁극적 가치가 반영되어 있다. (본 고는) 문자학적 시각에서 ‘우(羽)’, ‘화(化)’, ‘등(登)’, ‘선(仙)’을 탐구함으로써 도교 신선 신앙에 투시되어 있는 신비적 양상의 배경인 생명이념, 체지공부(體知功夫)와 경지추구 및 생명수양과 정신초월 사이에 특수하게 내재되어 있는 도리를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 다루는) 내용 가운데 ‘신선(神仙)’은 도교 수행자에게 수행의 목표라고 할 수 있고, ‘우화(羽化)’는 연단과 양생수련을 대표하며, ‘등진(登真)’은 생명을 초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화등선은 도교 문화의 가치목표, 공부(功夫), 연단, 양생, 생명 경지와 일체가 된 것으로, 이는...
TAG 羽化登仙, 價值預設, 功夫煉養, 生命境界, 道通真境, 우화등선, 가치전제, 价值预设, 공부연양, 功夫炼养, 생명경지, 도통진경, Ascending to Heaven and Becoming an Immortal, the expectation of value, learning transcendental skills, the state of being alive, Perfected Unification with the Dao
基督宗教与大巡真理会的「道成肉身」思想之比较
까오밍원 ( Gao Mingwen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20] 제34권 323~351페이지(총29페이지)
이 논문의 목적은 『성경』과 『전경』 속에 나타나는 도성육신 사상의 비교를 통해 기독교의 사상은 어떻게 신본주의의 길을 가게 되었고, 대순진리회의 사상은 어떻게 인문주의의 길을 가게 되었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기독교와 대순진리회는 모두 인간의 세계 위에 사람의 감각으로 접촉할 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함을 긍정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 위의 세계에 최고신이 존재하고, 또 그 최고신이 한 여인의 몸을 빌어 인간 세계에 왔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2000여 년전에 베들레헴에서 탄생한 예수가 바로 그분이라고 믿고, 대순진리회는 100여 년 전에 조선 객망리에서 태어난 강일순이 바로 그분이라고 믿는다. 기독교의 신이 인간의 세계에 온 것은 인류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서이고, 이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서 죽었으며, 대순진리회의 상제가 인간세계에 탄강한 것은 ...
TAG 神本主义, 人文主义, 道成肉身, 基督宗教, 大巡真理会, 신본주의, 인문주의, 도성육신, 기독교, 대순진리회, Theocentrism, Anthropocentrism, Incarnation Theology, Christianity, Daesoon Jinrihoe
엘리아데의 관점으로 본 대순사상의 인간관 연구
안신 ( Ahn Shin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9] 제33권 1~30페이지(총30페이지)
대순사상의 인간관에 대한 연구는 크게 내부자와 외부자 그리고 종교학의 입장에서 진행되어 왔다. 본 논문은 엘리아데가 주창한 신인간 주의의 관점에서 대순사상의 인간관을 분석한다. 대순사상의 인간관은 엘리아데의 종교적 인간의 주요 특징을 잘 구현하고 있다. 대순사상은 미로와 같은 인생의 중층성과 복잡성을 다루며, 그 중심에 증산의 인간관을 위치시킨다. 증산은 선천의 인간이 직면한 실존문제를 진단하고, 후천의 세계관 변혁을 위한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종교적 처방을 내린다. 동학혁명에 대한 새로운 종교적 대안으로서, 증산은 평화의 길을 제시하였다. 천지공사를 통하여, 선천의 상극관계를 후천의 조화관계로 변화시킨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대순사상의 우주론은 삼계 가운데 신인관계를 재정립하고, 구천상제의 인신화현을 통하여 권선징악의 윤리관과 인존사상을 제시한다. 결론적...
TAG Daesoon Thought, Human View, Mircea Eliade, New Humanism, Homo-Religiosus, 대순사상, 인간관, 엘리아데, 신인간주의, 종교적 인간
무극과 태극 상관연동의 대순우주론 연구
김용환 ( Kim Yong-hwan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9] 제33권 31~62페이지(총32페이지)
본 연구는 무극과 태극 상관연동의 대순우주론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대순우주론은 구천상제께서 세상에 펼친 대순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우주론이다. 이 글에서는 대순우주론이 구천상제의 무극초월, 도주정산의 태극내재, 무극과 태극 상관연동의 후천개벽의 삼단계로 전개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구천상제의 무극초월은 생장염장과 무위이화로 드러난다.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사의(四義)는 우주순환 원리를 표상하며, 무위이화는 그 성품을 바르게 하고 기운을 올곧게 함은 꾸밈이 없이 성취함을 일컫는다. 이는 상생진법의 정음정양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도주정산의 태극내재는 만물생장과 생성변화로 이루어진다. 만물생장은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생명을 틔워 생장하면서 각각생애 절정을 향해 빛내려고 하는 특징을 드러낸다고 할 것이다. 아울러 뇌성보...
TAG Daesoon Cosmology, ‘Birth, Growth, Harvest, and Storage, ’ The Correct yin-yang, Commanding Thunder and Lightning, The Correlative Gentle Reign, Grand Opening of the Later World, the Practical Mechanism, 대순우주론, 생장염장, 정음정양, 뇌성보화, 지배자양, 후천개벽, 실화기제
대순사상의 대대성 원리에 대한 현상학적 해석
정병화 ( Chung Byung-hwa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9] 제33권 63~90페이지(총28페이지)
나와 타자 간의 적대적 대립관계로 표면화된 다원주의적 정치적 현실에서, 나와 타자 간의 상보성을 강조하는 대순사상의 대대성(對待性) 원리는 우리에게 다원주의적 정치적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과 태도를 제공한다. 유아론적 사고가 ‘완성된 ‘나’’에서 출발하여 ‘타자’를 대상화 내지 도구화한다면, 대대성 원리는 우리에게 ‘타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태도를 제공한다. 대대성 원리는 존재론적으로 ‘완성된 ‘나’’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만 ‘나’의 자기성을 확보할 수 있고 확장할 수 있다는 논리에 기초해 있다. ‘나’라는 존재의 자기성은 이미 충만한 채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타자’라는 존재를 통해서만 구성될 수 있고 완성될 수 있다. 그러나 대순사상의 대대성 원리에 대한 기존 논의는 동양적 맥락의 국지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TAG The Principle of ‘Coincidentia Oppositorum’ in Daesoon Thought, Merleau-Ponty’s ‘Flesh, ’ Yin and Yang, Complementarity, Fundamental Involvement, 대순사상의 대대성 원리, 메를로-퐁티의 살, 음과 양, 상보성, 근원적 연루
풍수지리로 본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신영대 ( Shin Young-dae )  대진대학교 대순사상학술원, 대순사상논총 [2019] 제33권 91~145페이지(총55페이지)
본 논문은 구천상제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고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을 종지로 하여 상생의 등불, 수도의 터전, 인존시대를 여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을 풍수학의 형기(形氣)적 이치를 통해 개벽공사 성지(聖地)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의 지리적 위치, 산수의 음양관계, 지맥(地脈)의 행도(行度) 과정 등 풍수지리 전반에 걸쳐 고찰이 필요하다 하겠다. 동시에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 구제창생(救濟蒼生), 지상천국(地上天國) 건설을 목적으로 포덕(布德)ㆍ교화(敎化)ㆍ수도(修道)의 기본사업과 구호자선사업ㆍ사회복지사업ㆍ교육사업의 3대 중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후천개벽의 인존시대를 열어갈 풍수적 적지임을 말해주는 용(龍), 혈(穴), 사(砂), 수(水)의...
TAG Daesoon Jinrihoe, Yeoju Headquarters Temple Complex, Samwon, Yin-Yang Harmony, Feng-Shui Theory,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삼원, 음양합덕,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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