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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AND 간행물명 : 인문과학909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68집 표지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8] 제68권 1(총1페이지)
스타하노프 운동과 소련 철도, 1935∼1936
조준배 ( Jo Junbae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8] 제68권 231~259페이지(총29페이지)
1935년 가을, 스타하노프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을 때 중앙 철도 노조는 상급기관인 전연방 노조 중앙평의회와는 달리 매우 신속한 대응을 보여주었다. 원인은 복합적이었다. 우선 1935년 2월, 스탈린의 측근인 카가노비치가 운송 인민위원으로 취임하면서 철도 노조와 운송 인민위원부에 대한 조직 장악력을 높였고, 여름에는 기관사 크리보노스가 광산 노동자 스타하노프의 성과에 앞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열차 속도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1931년과 1934년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 노조 분할로 개별 노조에 대한 당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한층 확대되었고 소련 경제에서 철도 운송이 지니는 위상으로 인해 다른 부문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스타하노프 운동과 관련하여 지도부와는 다른 길을 걸었던 철도 노조의 행보는 소련의 노동자...
TAG 스타하노프-크리보노스 운동, 중앙 철도 노조, 전연방 노조 중앙평의회, 운송 인민위원부, 카가노비치, 스탈린, Krivonos-Stakhanovite movement, the Central railway union, VTsSPS, NKPS, Kaganovich, Stalin
디지털·인공지능·첨단로봇 그리고 인문예술 -창의를 향한 새로운 여정에 관하여-
임형택 ( Im Hyeong-taek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8] 제68권 61~94페이지(총34페이지)
이 글은 존재성이 무화되는 디지털계의 본질을 모티브로 하여, 탈프레임·첨단로봇·인공지능 등의 테크놀로지가 인문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들의 선용과 적절한 조화에 관해 논하고자 하였다. 인문예술은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과대해진 오늘날에는 더욱 절실하지만, 오히려 그 자리는 점점 왜소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인문예술의 창의성은 인간(성)을 회복하고 지속하는 데 필수적이며, 테크놀로지로 인하여 점감돼온 인간의 감각·인지·사고 능력의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선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은 최근 사례들의 분석적 논의를 통해 더욱 선명해졌다.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의 영상 테크놀로지는 결정적 한계였던 2차원 평면 프레임을 벗어나서 실재에 더 근접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영상은 생명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 그동안 철저하게 분별돼 왔던 인간 영...
TAG 인간, 디지털, 인공지능, 첨단로봇, 창의, 예술, 실재, 비실재, Human, digital, artificial intelligence, advanced robot, creative art, existence, non-existence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 67 집 판권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244(총1페이지)
이 글은 존재성이 무화되는 디지털계의 본질을 모티브로 하여, 탈프레임·첨단로봇·인공지능 등의 테크놀로지가 인문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들의 선용과 적절한 조화에 관해 논하고자 하였다. 인문예술은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과대해진 오늘날에는 더욱 절실하지만, 오히려 그 자리는 점점 왜소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인문예술의 창의성은 인간(성)을 회복하고 지속하는 데 필수적이며, 테크놀로지로 인하여 점감돼온 인간의 감각·인지·사고 능력의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선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은 최근 사례들의 분석적 논의를 통해 더욱 선명해졌다.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의 영상 테크놀로지는 결정적 한계였던 2차원 평면 프레임을 벗어나서 실재에 더 근접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영상은 생명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 그동안 철저하게 분별돼 왔던 인간 영...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 67 집 목차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2~3페이지(총2페이지)
이 글은 존재성이 무화되는 디지털계의 본질을 모티브로 하여, 탈프레임·첨단로봇·인공지능 등의 테크놀로지가 인문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들의 선용과 적절한 조화에 관해 논하고자 하였다. 인문예술은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과대해진 오늘날에는 더욱 절실하지만, 오히려 그 자리는 점점 왜소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인문예술의 창의성은 인간(성)을 회복하고 지속하는 데 필수적이며, 테크놀로지로 인하여 점감돼온 인간의 감각·인지·사고 능력의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선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은 최근 사례들의 분석적 논의를 통해 더욱 선명해졌다.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의 영상 테크놀로지는 결정적 한계였던 2차원 평면 프레임을 벗어나서 실재에 더 근접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영상은 생명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 그동안 철저하게 분별돼 왔던 인간 영...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과학> 제 67 집 표지
성균관대학교인문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1(총1페이지)
이 글은 존재성이 무화되는 디지털계의 본질을 모티브로 하여, 탈프레임·첨단로봇·인공지능 등의 테크놀로지가 인문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들의 선용과 적절한 조화에 관해 논하고자 하였다. 인문예술은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과대해진 오늘날에는 더욱 절실하지만, 오히려 그 자리는 점점 왜소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인문예술의 창의성은 인간(성)을 회복하고 지속하는 데 필수적이며, 테크놀로지로 인하여 점감돼온 인간의 감각·인지·사고 능력의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선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각은 최근 사례들의 분석적 논의를 통해 더욱 선명해졌다.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의 영상 테크놀로지는 결정적 한계였던 2차원 평면 프레임을 벗어나서 실재에 더 근접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영상은 생명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 그동안 철저하게 분별돼 왔던 인간 영...
공감각의 문학 언어와 문학 패러다임의 새로운 가능성
권경미 ( Kwon Kyong Mi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5~34페이지(총30페이지)
포크록 가수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면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이제 문학이 문자 중심의 문학관에서 일정 부분 탈피하고 있음의 선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은희경의 『소년을 위로해줘』는 재평가되어야 한다. 이 소설은 은희경의 저작 활동 중에서 ‘쉼표와 같은 소설’로 이해되는 경향이 크다. 이 소설이 ‘청소년, 랩, 힙합, 옷(패션), 중산층’ 등과 같은 키워드로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메이저 마이너리티’의 겉멋이 잔뜩 든 소설로 읽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독해 방식은 ‘문자 언어’ 중심에서는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이 소설이 문자 언어와 더불어 랩으로 대변되는 청각의 언어가 결합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이 소설이 지닌 ‘메이저 마이너리티...
TAG 공감각 언어, 청각 언어, 시각 언어, 이미지, 사운드, 메이저 마이너리티, 밥 딜런, 푼크툼, 베이컨, 박민규, 은희경, Synesthesia, auditory language, visual language, image, sound, major minority, Bob Dylan, punctum, Francis Bacon, Park Min-gyu, Eun Heekyung
포스트휴먼 조건 또는 인간의 조건
김응준 ( Kim Eung-jun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195~218페이지(총24페이지)
본 연구는 포스트휴먼이 인류의 유토피아를 과학기술적으로 구현하는 새로운 인간 조건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과학기술은 불완전하고 유한한 존재인 인간을 완벽한 인간(Homo Magnus)으로 만들 수 있는 도구적 의미를 갖는다. 또한 과학기술적으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함은 인간을 위한 새로운 인간 조건 산출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은 질적 차이를 보인다. 휴머니즘이 인간과 과학기술을 분리하면서 인간중심적인 존재조건을 구성한 반면에 포스트휴먼은 과학기술 의존적이며 탈주체적인 인간조건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적으로 재구성되는 포스트휴먼은 인간이 과학기술과 완전히 연결되고 연동되는 곳으로 과학기술적 합리성과 보편성이 지배하는 곳이며 바로 이곳이 인간의 새로운 유토피아가 될 것이라고 포스트휴머니...
TAG 포스트휴먼, 포스트휴먼 조건, 포스트-바디, 과학기술적 합리성, 과학기술적 공리, Posthuman, techno-conditio-humana, Post-Body, Techno-Rationality, Techno-Utilitarianism
틀 내 창의성과 틀 간 창의성 -패러다임과 과학의 창의성-
이상원 ( Lee Sangwon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35~59페이지(총25페이지)
이 논문은 과학의 창의성에 대해 다룬다. 그러므로 이 글은 창의성 일반에 대한 논의라기보다는 특수한 창의성을 다루는 논의라고 할 수 있다. 특수한 창의성으로서의 과학의 창의성의 성격을 검토하고자 한다. 과학의 창의성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틀 내’ 창의성이다. 또 하나는 ‘틀 간’ 창의성이다. 틀 내 창의성을 창의성 A로 나타냈고, 틀 간 창의성을 창의성 B로 나타냈다. 이 두 가지 의미의 과학의 창의성에 대해 다루면서 쿤의 과학관을 활용한다. 패러다임 내에서의 과학적 성취는 틀 내과학의 창의성의 전형이다. 한 패러다임을 폐기하고 다른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과학적 성취는 틀 간 과학의 창의성의 전형이다. 이 글은 과학의 창의성을 틀이라는 시각에서 파악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쿤 과학철학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노력이다.
TAG 과학의 창의성, 틀 내 창의성, 틀 간 창의성, , Scientific creativity, creativity `within a frame`, creativity `between frames`, Kuhn
호주 한인 ‘1세대’의 이민에 대한 연구 -이주체계접근법과 이민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문경희 ( Moon Kyounghee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2017] 제67권 117~156페이지(총40페이지)
본 연구는 호주로의 한인 이민의 시작과 지속, 변형을 파악하고자 하는 맥락에서, 이주체계접근법에 따라 호주 한인 ‘1세대’의 이민과 정착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1세대’라는 용어는 집합적 수준의 한인 이민이 처음으로 이뤄졌던 시기인 1970년대에 호주로 이민을 간 한인들의 의미한다. 그 시기는 호주에서 백호주의가 폐지되고, 비유럽계 이민자들을 정책적으로 수용한 시기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그들 호주 한인 ‘1세대’가 누구인지, 그들의 호주 이민을 가능하게 했던 요인은 무엇인지, 그들이 어떤 방식과 경로를 통해 호주로 이민을 갔는지에 관해 고찰한다. 거시 구조적으로 유럽 국가 간의 결속 강화로 인해 호주의 정치경제적 주변화가 이뤄졌고, 그로 인해 호주는 국내 노동력 부족과 인구 증가, 시장 확대 등의 수요를 아시아 국가들과 관계 강화에 역점을 두...
TAG 호주 한인, ‘1세대’ 이민자, 이주체계접근법, 이주민의 행위자성, 재이주, Korean Australians, the First-Generation migrants, a migration system approach, agency of migrants, re-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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